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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암 오프로드 애호가를 위한 글로벌 축제

2024-10-28

2024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BRP코리아는 9월 28일, 경기도 용인시의 BRP 용인점 레저 크래프트에서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Can-Am International Off-Road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는 글로벌 오프로드 애호가들을 위해 매년 10월 8일, 세계 곳곳의 도시에 라이더들이 모여 오프로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캔암이 지정한 축제이다.


BRP코리아는 올해 국내 사정으로 공식 국제 오프로드 데이보다 이른 9월 28일에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 용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BRP코리아와 대리점 임직원, 캔암 아웃랜더 오너 및 가족, 친구 등 약 35여 명이 참가했다.


캔암 아웃랜더 MAX LTD, MAX XT-P 등의 사륜 바이크는 물론, 육륜 바이크인 아웃랜더 MAX 6X6 XU+까지 20여 대의 아웃랜더 ATV가 동원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오프로드 라이딩에 앞서 준비된 바비큐와 뷔페로 점심 만찬을 즐겼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가족, 친구, 진행요원까지 현장에 모인 모든 사람이 모여서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헬멧과 보호 장비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각자의 아웃랜더 ATV를 타고 용인 레저 크래프트 인근 오프로드를 달리며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했다.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는 물론 가파른 경사의 숲길까지 거침없이 주행하며 캔암 아웃랜더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체감했다. 또한 계곡의 거친 돌길을 달리며 스릴을 즐겼다. 오프로드 주행을 마친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캠프로 복귀했다.


BRP코리아 김만석 대표는 “이번 2024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에 참가한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BRP 용인점과 지원해준 분들 덕분에 올해 오프로드 데이도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다음 행사에도 캔암 오프로드의 매력을 완전히 즐길 수 있도록 더 풍부하고 안전한 행사로 만나 뵙겠다”라고 전했다.


임도를 줄지어 주행하는 짜릿함과 즐거움으로 환한 미소를 띤 참가자들은 이번 캔암 국제 오프로드 데이의 여운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BRP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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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61호 / 2024.1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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