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터트레이딩, 2022 하계 워크숍 실시

2022-08-08

직원 간의 단결과 믿음으로 팀워크 향상

야마하 모터사이클 한국공식 수입사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이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2 하계 워크숍’을 실시했다.

‘2022 하계 워크숍’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했던 2019년을 마지막으로 3년 만에 부활한 것이다.

첫날은 대전 대청호에서 수상 스키, 제트 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배우고 익히는 자리를 가졌다. 특별히 마련된 바지선을 본부로 약 30여 명의 직원은 한여름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마음껏 물 위를 지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식사 후에는 한국모터트레이딩이 자랑하는 CSC(중부지원센터)의 시청각 시설을 활용한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다음날, 조식을 마치고 계족산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코스에서는 울창한 삼림욕을 겸한 산행을 진행했다.

약 1시간 남짓의 가벼운 산행으로 심신이 맑아지는 소중한 체험을 통해, 건강이 가장 값진 자산이라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중식 후에는 다시 CSC로 무대를 옮겨서 탁구, 철인 5종경기 등에 익살과 해학을 접목시킨 참신한 운동회가 진행됐다.

모두 4개조로 나뉘어서 게임에 임하면서 협동과 단결, 선의의 경쟁을 통한 팀워크의 중요성을 몸으로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모터트레이딩 김희철 대표이사는 “모든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크게 웃고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다. 무슨 일을 함에 있어서도 건강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것”이라며 “직원 간의 단결과 믿음을 함양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것이 야마하 모터사이클을 사랑해 주는 고객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기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