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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350C와 CBR600RR,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 열린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

2024-11-06

혼다코리아가 10월 16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Honda Rider’s Talk Show)’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월 18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오픈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카페 및 시승센터 외에도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5월에 경기도 내 유치원생 대상 어린이교통안전교육, 6월에 골프 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 초청 강연, 7월에는 경제 전문가의 금융지식 강연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된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에서는 국내 모터사이클 전문지 소속 기자 2명과 혼다 큐레이터 1명이 패널로 참여해 10월에 발매된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와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사전에 모집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모델의 실물 공개부터 차량 소개, 생생한 시승 후기 경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상세히 다루었다. 이후 질의응답 세션과 행사 종료 후 직접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고객의 열렬한 현장 호응을 이끌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혼다 라이더스 토크쇼는 새롭게 출시된 GB350C와 CBR600RR을 고객에게 쉽게 설명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이번 기회에 두 모델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10월 16일 발매된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C는 혼다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GB시리즈 모델로, 독보적인 존재감의 클래식 디자인은 물론 GB만의 엔진 고동감과 묵직한 사운드를 느끼며 기분 좋은 승차감과 투어링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모델이다.

CBR600RR은 역대 CBR 시리즈가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는 ‘컨트롤의 즐거움(Total Control)’의 가치를 계승하면서 서킷에서뿐만 아니라 일반도로에서도 ‘레이스의 본능을 깨우는(Awaken the Race)’ 슈퍼스포츠 모델로, 슈퍼스포츠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최고출력 121ps/14,250 rpm, 최대토크 6.4kg.m/11,500rpm의 압도적인 파워와 밸런스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모토 나경남 기자와 모토이슈 조건희 기자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혼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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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62호 / 2024.1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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