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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다양한 시각으로 UHR125 검증완료

2022-08-17

‘UHR125’ 시승단 1기 공식 해단

디앤에이모터스는 8월 21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안전운전 교육소인 디앤에이모터스쿨에서 ‘UHR125’ 시승단 1기 해단식을 진행한다.


‘UHR125’ 시승단 1기는 5월 15일, 드라이빙 빌리지(과천 서울대공원)에서 ‘UHR125’ 시승단 1기 발대식을 진행한 후 약 3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공식 해단을 하게 된다.


시승단 1기는 약 62만 명 회원수의 네이버 대표 이륜차 카페 ‘바이크튜닝매니아(이하 ‘바튜매’)’와 협업해 약 1개월간 참여·선발 기간을 거쳐 총 10명이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10명은 고배기량부터 저배기량까지 평균 14년의 이륜차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로 3개월간 ‘바튜매’에 지속적으로 후기를 남기며, 각자 다른 시선으로 ‘UHR 125’를 검증했다.


대전에서 참가한 한 시승단원은 “U HR125를 타고 형님동생들과 피반령에 간단히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바이크의 성능에 대해서는 많이 이야기하고, 만족하는 부문이 상당해 사실상 현재 불만 자체는 없으며, 사고가 나지 않는 한 부품 수급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일류나 패드 등 기본적인 소모품은 범용도 있어 기본적인 것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오늘은 운명인지 동생의 바이크가 방전이 되어 대전까지 탠덤하고 온 상태입니다. 성인남자 2명이 탔지만 시속 60km 정도에서 유유히, 편하게 왔습니다. 탠덤 시에 승차감도 나쁘지 않았고, 와인딩 길만 20km가량이 되는 곳이니 경쾌한 주행을 테스트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라고 11주차 체험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시승단원은 “시승을 한 지가 벌써 12주차가 됐습니다. 반납 시기만 남은 상황, 아쉽네요. 12주 동안 시승을 하며 느낀 주행상의 단점은 없었습니다. 일제 스쿠터랑 비교한다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았음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브레이크, 연비는 최고로 만족, P모 씨와 N모 씨와 비교한다면 성능면에서는 전혀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나머지 남은 건 바이크 디자인이랑 회사의 AS마인드가 되겠네요. 현재 국내 바이크 회사들에게서 AS 이슈가 좀 있는 상황인데 디앤에이모터스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일제 바이크들과 높은 곳에서 경쟁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약 3개월 기간 동안 1만km를 주행한 시승단원이 있으며, 현재까지 만족도 높아 신차 구매를 결정한 단원도 있다”고 전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UHR125’ 1기 시승단 해단 후에 커뮤니티,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등 10명을 대상으로 2기 시승단을 빠른 시일 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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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09호 / 2022.8.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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