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P의 후아레즈(Juarez) 멕시코 공장에서 50만 번째 디펜더 생산을 기념해 BRP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BRP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캔암(Can-Am)은 디펜더 플랫폼의 성공을 입증함과 동시에, 캔암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만들어낸 결실로 디펜더 SVS가 2016년 출시 이래 50만 대 생산이라는 중대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캔암은 디펜더를 2016년에 일반에 공개했다. 범용성과 신뢰성을두루 갖춘 디펜더 모델은 유용한 기능과 폭넓은 활용성, 균형 잡힌 성능 덕분에 농업과 작업, 사냥, 아웃도어 분야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최근 몇 년간 실용성을 중시하는 SSV 모델 수요가 증가하면서, 디펜더 라인업은 다양한 패키지와 구성을 통해 각 용도에 맞게 더욱 전문화됐으며, 목장이나 작업 현장에서 까다로운 일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BRP의 캔암 오프로드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줄리 투르빌은 “캔암 브랜드 역사에서 이처럼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50만이라는 수치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매일 디펜더를 신뢰하고 사용하는 고객의 믿음의 증거이자, 최고의 SSV를 만들어내고자 매일 열정을 쏟는 우리 팀의 헌신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50만 번째 디펜더 생산을 기념하기 위해 미디어와 지방 정부 관계자들이 공장을 방문해 투어를 진행하고, 후아레즈 2공장 직원이 리본 커팅식과 함께 사내 행사를 열어 성과를 축하했다.
방문객은 캔암 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작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BRP 멕시코 후아레즈 캠퍼스에서 디펜더를 비롯해 커맨더와 매버릭 모델을 포함한 모든 캔암 오프로드 SSV 차량이 생산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BRP 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RBP #캔암 #디펜더
한국이륜차신문 463호 / 2024.11.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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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의 상징적인 브랜드인 캔암(Can-Am)은 디펜더 플랫폼의 성공을 입증함과 동시에, 캔암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만들어낸 결실로 디펜더 SVS가 2016년 출시 이래 50만 대 생산이라는 중대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캔암은 디펜더를 2016년에 일반에 공개했다. 범용성과 신뢰성을두루 갖춘 디펜더 모델은 유용한 기능과 폭넓은 활용성, 균형 잡힌 성능 덕분에 농업과 작업, 사냥, 아웃도어 분야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최근 몇 년간 실용성을 중시하는 SSV 모델 수요가 증가하면서, 디펜더 라인업은 다양한 패키지와 구성을 통해 각 용도에 맞게 더욱 전문화됐으며, 목장이나 작업 현장에서 까다로운 일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BRP의 캔암 오프로드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줄리 투르빌은 “캔암 브랜드 역사에서 이처럼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50만이라는 수치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매일 디펜더를 신뢰하고 사용하는 고객의 믿음의 증거이자, 최고의 SSV를 만들어내고자 매일 열정을 쏟는 우리 팀의 헌신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50만 번째 디펜더 생산을 기념하기 위해 미디어와 지방 정부 관계자들이 공장을 방문해 투어를 진행하고, 후아레즈 2공장 직원이 리본 커팅식과 함께 사내 행사를 열어 성과를 축하했다.
방문객은 캔암 팀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작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BRP 멕시코 후아레즈 캠퍼스에서 디펜더를 비롯해 커맨더와 매버릭 모델을 포함한 모든 캔암 오프로드 SSV 차량이 생산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BRP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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