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Himalayan Trails
제4회 히말라얀 트레일스 참가자들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11월 17일에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트 앤 파크 오프로드 전문 어드벤처 교육장에서 제4회 히말라얀 트레일스를 진행했다.
히말라얀 트레일스는 로얄엔필드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오프로드 이벤트로 히말라얀 모델뿐만 아니라, 전문 산악용 모터사이클 정도를 제외한 참가 모델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오프로드 이벤트이다. 올해 히말라얀 트레일스는 참가 선수와 갤러리들만 하더라도 총 120여 명이 넘을 정도로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24년 히말라얀 트레일스에는 3인 1개 조로 총 1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원 여성 라이더들로 이루어진 팀(팀명 산채비빔밥)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프로드 미니게임은 두 가지로 오전과 오후에 한 게임씩 진행됐다.
오전에 열린 미니게임1
오전에 진행된 미니게임1은 히말라얀 트레일스에 참가 신청을 가장 먼저 한 팀부터, 1명씩 정해진 코스를 주행하고, 약 5초 간격으로 다음 팀 선수가 출발해, 정해진 코스를 경기 전 안내한 규칙에 따라 랩 타임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오후에 진행된 미니게임2는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고난을 구경하는 갤러리들에게는 큰 웃음을 선사하는 경기 방식을 채택해 독특하게 진행됐다.
미니게임2는 바이크를 운전하는 선수와 스탠딩 탠덤으로 부여받은 공과 균형을 잡는 도구를 탠덤자 그리고 공을 땅에 떨어트렸을 때, 다시 공을 주워 탠덤자에게 전달하는 서포터 역할로 3인의 역할이 나누어, 정해진 구간까지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빠르게 전달하는 시간을 재는 방식이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이벤트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슬롯머신을 준비했다. 슬롯머신을 통해 동일한 조건이 아니라 탁구공, 골프공, 테니스공 중 하나를, 또 공을 위에 올려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숟가락, 국자, 사이드 미러 중 하나를 뽑는 방식으로 게임의 시작부터 복불복 적인 재미를 추가했다.
미니게임2는 시작부터 끝나는 약 2시간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오후 2시 정도에 미니게임2가 종료됐고, 1위는 핫앤하스 팀(28분 19초), 2위는 통키 모텔 팀(28분 48초), 3위는 오프라이프 팀(28분 54초)이 차지했다. 시상대에 오른 3개 팀에게는 우드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히말라얀 450 전격 공개
히말라얀 450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공식 게임과 시상이 끝나고,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히말라얀 450을 공개했다. 참가 선수나 갤러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전체 1,000만 원이 넘는 선물을 나누어 주는 럭키드로우는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참가한 모든 선수와 갤러리에게 사전에 부여한 엔트리 넘버를 통해 추첨을 진행했다. 많은 참가자가 골고루 선물을 나누어 가졌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로얄엔필드 코리아 마케팅 이명주 과장은 “이벤트를 15년째 기획 참여해 보았지만, 이번 2024 히말라얀 트레일스 행사 상품이 너무 많아, 진행에만 40분이 걸린 것은 처음이다. 상품을 후원해준 알파인스타즈, 웨버코리아강남, 모튤, 하스이큅먼트 브랜드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경품을 참가자에게 제공
1위 핫앤하스 팀 | 2위 동키모텔 팀 | 3위 오프라이프 팀 |
이후 이번 행사의 게임 룰을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기획한 로얄엔필드 코리아 왕정만 본부장은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매년 히말라얀 트레일스를 진행해 왔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참가한 선수와 갤러리의 웃음이 끊이질 않은 행사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2025년 히말라얀 트레일스 게임룰은 참가 선수를 좀 더 괴롭힐 수 있도록 적용해 누구나 큰 웃음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방문한 모든 선수와 갤러리를 위해 현장에서 바비큐, 군고구마, 찐 감자, 어묵과 커피 등 다양한 음식을 직원들이 직접 준비했으며, 미니게임1이 끝나고 점심식사로 참가자 모두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
2024년 히말라얀 트레일스에는 57명의 엔필더(로얄엔필더 오너) 그리고 63명의 타브랜드(갤러리 포함) 라이더가 모여, 대한민국 2024년 오프로드 레이스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024년 히말라얀 트레일스의 공식 사진과 영상은 로얄엔필드 코리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12월 15일 마지막 2024년 고객 이벤트인 투게더 엔필더 파티를 끝으로 2024년 모든 라이더 이벤트를 종료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로얄엔필드 코리아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로얄엔필드 #2024히말라얀트레일스
한국이륜차신문 464호 / 2024.1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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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Himalayan Trails
제4회 히말라얀 트레일스 참가자들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11월 17일에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더트 앤 파크 오프로드 전문 어드벤처 교육장에서 제4회 히말라얀 트레일스를 진행했다.
히말라얀 트레일스는 로얄엔필드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오프로드 이벤트로 히말라얀 모델뿐만 아니라, 전문 산악용 모터사이클 정도를 제외한 참가 모델에 제한을 두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오프로드 이벤트이다. 올해 히말라얀 트레일스는 참가 선수와 갤러리들만 하더라도 총 120여 명이 넘을 정도로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24년 히말라얀 트레일스에는 3인 1개 조로 총 1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원 여성 라이더들로 이루어진 팀(팀명 산채비빔밥)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프로드 미니게임은 두 가지로 오전과 오후에 한 게임씩 진행됐다.
오전에 열린 미니게임1
오전에 진행된 미니게임1은 히말라얀 트레일스에 참가 신청을 가장 먼저 한 팀부터, 1명씩 정해진 코스를 주행하고, 약 5초 간격으로 다음 팀 선수가 출발해, 정해진 코스를 경기 전 안내한 규칙에 따라 랩 타임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오후에 진행된 미니게임2는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고난을 구경하는 갤러리들에게는 큰 웃음을 선사하는 경기 방식을 채택해 독특하게 진행됐다.
미니게임2는 바이크를 운전하는 선수와 스탠딩 탠덤으로 부여받은 공과 균형을 잡는 도구를 탠덤자 그리고 공을 땅에 떨어트렸을 때, 다시 공을 주워 탠덤자에게 전달하는 서포터 역할로 3인의 역할이 나누어, 정해진 구간까지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빠르게 전달하는 시간을 재는 방식이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이벤트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슬롯머신을 준비했다. 슬롯머신을 통해 동일한 조건이 아니라 탁구공, 골프공, 테니스공 중 하나를, 또 공을 위에 올려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숟가락, 국자, 사이드 미러 중 하나를 뽑는 방식으로 게임의 시작부터 복불복 적인 재미를 추가했다.
미니게임2는 시작부터 끝나는 약 2시간 동안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오후 2시 정도에 미니게임2가 종료됐고, 1위는 핫앤하스 팀(28분 19초), 2위는 통키 모텔 팀(28분 48초), 3위는 오프라이프 팀(28분 54초)이 차지했다. 시상대에 오른 3개 팀에게는 우드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졌다.
히말라얀 450 전격 공개
히말라얀 450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공식 게임과 시상이 끝나고,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히말라얀 450을 공개했다. 참가 선수나 갤러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전체 1,000만 원이 넘는 선물을 나누어 주는 럭키드로우는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참가한 모든 선수와 갤러리에게 사전에 부여한 엔트리 넘버를 통해 추첨을 진행했다. 많은 참가자가 골고루 선물을 나누어 가졌다.
행사의 사회를 맡은 로얄엔필드 코리아 마케팅 이명주 과장은 “이벤트를 15년째 기획 참여해 보았지만, 이번 2024 히말라얀 트레일스 행사 상품이 너무 많아, 진행에만 40분이 걸린 것은 처음이다. 상품을 후원해준 알파인스타즈, 웨버코리아강남, 모튤, 하스이큅먼트 브랜드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경품을 참가자에게 제공
이후 이번 행사의 게임 룰을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기획한 로얄엔필드 코리아 왕정만 본부장은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매년 히말라얀 트레일스를 진행해 왔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참가한 선수와 갤러리의 웃음이 끊이질 않은 행사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2025년 히말라얀 트레일스 게임룰은 참가 선수를 좀 더 괴롭힐 수 있도록 적용해 누구나 큰 웃음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방문한 모든 선수와 갤러리를 위해 현장에서 바비큐, 군고구마, 찐 감자, 어묵과 커피 등 다양한 음식을 직원들이 직접 준비했으며, 미니게임1이 끝나고 점심식사로 참가자 모두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
2024년 히말라얀 트레일스에는 57명의 엔필더(로얄엔필더 오너) 그리고 63명의 타브랜드(갤러리 포함) 라이더가 모여, 대한민국 2024년 오프로드 레이스 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024년 히말라얀 트레일스의 공식 사진과 영상은 로얄엔필드 코리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12월 15일 마지막 2024년 고객 이벤트인 투게더 엔필더 파티를 끝으로 2024년 모든 라이더 이벤트를 종료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로얄엔필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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