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기어 협력점 모집
신제품 플렉스윙을 발표하는 지엘케이 김몽룡 대표
모터사이클 랜딩기어 전문 제조사 지엘케이(GLK)가 본격적인 협력점 모집에 나선다.
지엘케이는 싱글 모터 방식을 적용한 ‘플렉스윙’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기 위해 전국에 제품 판매와 장착, 그리고 AS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점을 모집한다.
협력점의 모집 조건은 지엘케이의 랜딩기어 제품인 플렉스기어와 플렉스윙의 장착이 가능하고 사후 처리를 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관련 매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엘케이가 기존에 판매하던 플렉스기어는 가격이 고가였기 때문에 기존의 대리점만으로도 충분히 장착 및 AS가 가능했다. 하지만 판매가 시작되는 신모델 플렉스윙은 저렴한 가격에 장착할 수 있는 모델로 플렉스기어에 대비 훨씬 장착할 수 있는 바이크가 다양해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추가로 협력점 모집에 나선 것이다.
라이더의 안전 주정차에 도움
플렉스윙은 기존의 플렉스기어에 적용된 듀얼 모터 방식과는 달리 하나의 모터가 양쪽 날개에 힘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양쪽 날개에 장착된 두 개의 모터가 각자 작동하는 기존의 듀얼 모터 방식에서 하나의 모터가 하나의 바디를 통해 양쪽의 날개에 힘을 전달해 주는 싱글 모터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개선됐다.
우선 같은 회전수와 속도로 양쪽의 날개가 동시에 작동하고 출발 및 정차 시 내려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작동 시 흔들림이 적고 보다 안정적으로 작동해 사용자에게 불안함을 해소해주고 신뢰도를 높여준다. 참고로 플렉스윙의 작동시간은 1초 이내로 강철 소재의 다리 프레임은 넘어졌을 시에도 충격에 강해 휘거나 부러지는 일이 없도록 했다. 또한 플렉스윙의 고무바퀴는 범퍼 역할로 차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시 동력전달장치의 핵심에는 감속기와 모터, 컨트롤 박스가 원통형 모양의 본체에 하나인 일체형 구조 덕분에 컨트롤 박스를 외부에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 설치와 장착이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장치의 방수기능으로 플렉스윙의 핵심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특수감속기의 높은 감속 비율로 소형부터 대형 모터사이클 기종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일체형 구조의 플렉스윙은 기존의 플렉스기어와 비교한다면 크기와 무게, 작동방식, 내구성, 고장률 등은 물론이고 장착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 공임 등 그 모든 것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본체에 내장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모터는 3중 안전장치에 의해 적극적으로 보호되는데 이는 모터의 과부하와 훼손을 방지해주기 위함이다. 우선 첫 번째로 장치 내부에 삽입된 강력한 스프링의 장력을 이용한 모터 구동 제어 기능인 오토클러치 기능과 두 번째로 전류가 급상승하게 되면 자동으로 전류 흐름을 차단해주는 전류 과부하 차단장치, 세 번째로 스위치를 계속 눌러 작동시켜도 1.5초 이후에는 전류를 자동으로 차단해 모터의 과부하를 방지해주는 전류 센싱 장치까지 과부하로 인한 모터의 훼손과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가 내장됐다.
모든 차량에 장착가능
지엘케이의 관계자는 “플렉스윙은 모터사이클 하단에 설치했을 때 간섭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소형 스쿠터부터 대형까지 전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플렉스윙의 장착 위치는 뱅킹각을 고려해 주행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모터사이클 하단에 설치했다. 플렉스윙을 접었을 때는 모터사이클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방해하지 않고 외관적으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으며, 내렸을 때는 지면에 넓게 내려와 모터사이클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휠이 돌아가면서 모터사이클을 쉽게 끌거나 밀고 갈 수 있도록 오토스탠드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조적으로도 모터사이클의 자체 배터리를 이용해 플렉스윙의 스위치를 작동하는 순간에만 전력을 사용함으로 배터리의 방전 위험이 없고 ECU를 거치지 않아서 기계적인 에러의 위험이 적다. 또한 작동 스위치도 기존의 방식에서 실리콘 재질의 더욱 직관적으로 편리한 방식으로 개선돼 핸들에 간편하게 끼워 넣을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다”라고 플렉스윙의 특징을 설명했다.
지엘케이는 플렉스윙을 통해 모터사이클 랜딩기어의 대중화가 가능해져 더 많은 모터사이클 라이더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점 모집과 관련된 신청 조건이나 관련된 문의 사항은 지엘케이 본사(031-999-6799)나 송도 쇼룸(032-832-6599)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지엘케이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GLK #지엘케이 #플렉스윙 #랜딩기어
한국이륜차신문 464호 / 2024.1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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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기어 협력점 모집
신제품 플렉스윙을 발표하는 지엘케이 김몽룡 대표
모터사이클 랜딩기어 전문 제조사 지엘케이(GLK)가 본격적인 협력점 모집에 나선다.
지엘케이는 싱글 모터 방식을 적용한 ‘플렉스윙’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기 위해 전국에 제품 판매와 장착, 그리고 AS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점을 모집한다.
협력점의 모집 조건은 지엘케이의 랜딩기어 제품인 플렉스기어와 플렉스윙의 장착이 가능하고 사후 처리를 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관련 매장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엘케이가 기존에 판매하던 플렉스기어는 가격이 고가였기 때문에 기존의 대리점만으로도 충분히 장착 및 AS가 가능했다. 하지만 판매가 시작되는 신모델 플렉스윙은 저렴한 가격에 장착할 수 있는 모델로 플렉스기어에 대비 훨씬 장착할 수 있는 바이크가 다양해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추가로 협력점 모집에 나선 것이다.
라이더의 안전 주정차에 도움
플렉스윙은 기존의 플렉스기어에 적용된 듀얼 모터 방식과는 달리 하나의 모터가 양쪽 날개에 힘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양쪽 날개에 장착된 두 개의 모터가 각자 작동하는 기존의 듀얼 모터 방식에서 하나의 모터가 하나의 바디를 통해 양쪽의 날개에 힘을 전달해 주는 싱글 모터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개선됐다.
우선 같은 회전수와 속도로 양쪽의 날개가 동시에 작동하고 출발 및 정차 시 내려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작동 시 흔들림이 적고 보다 안정적으로 작동해 사용자에게 불안함을 해소해주고 신뢰도를 높여준다. 참고로 플렉스윙의 작동시간은 1초 이내로 강철 소재의 다리 프레임은 넘어졌을 시에도 충격에 강해 휘거나 부러지는 일이 없도록 했다. 또한 플렉스윙의 고무바퀴는 범퍼 역할로 차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시 동력전달장치의 핵심에는 감속기와 모터, 컨트롤 박스가 원통형 모양의 본체에 하나인 일체형 구조 덕분에 컨트롤 박스를 외부에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어 설치와 장착이 더욱 간편해졌다. 또한 장치의 방수기능으로 플렉스윙의 핵심부품의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특수감속기의 높은 감속 비율로 소형부터 대형 모터사이클 기종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일체형 구조의 플렉스윙은 기존의 플렉스기어와 비교한다면 크기와 무게, 작동방식, 내구성, 고장률 등은 물론이고 장착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 공임 등 그 모든 것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본체에 내장된 가장 중요한 부품인 모터는 3중 안전장치에 의해 적극적으로 보호되는데 이는 모터의 과부하와 훼손을 방지해주기 위함이다. 우선 첫 번째로 장치 내부에 삽입된 강력한 스프링의 장력을 이용한 모터 구동 제어 기능인 오토클러치 기능과 두 번째로 전류가 급상승하게 되면 자동으로 전류 흐름을 차단해주는 전류 과부하 차단장치, 세 번째로 스위치를 계속 눌러 작동시켜도 1.5초 이후에는 전류를 자동으로 차단해 모터의 과부하를 방지해주는 전류 센싱 장치까지 과부하로 인한 모터의 훼손과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가 내장됐다.
모든 차량에 장착가능
지엘케이의 관계자는 “플렉스윙은 모터사이클 하단에 설치했을 때 간섭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소형 스쿠터부터 대형까지 전 차종에 장착할 수 있다. 특히 플렉스윙의 장착 위치는 뱅킹각을 고려해 주행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모터사이클 하단에 설치했다. 플렉스윙을 접었을 때는 모터사이클의 전체적인 실루엣을 방해하지 않고 외관적으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으며, 내렸을 때는 지면에 넓게 내려와 모터사이클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휠이 돌아가면서 모터사이클을 쉽게 끌거나 밀고 갈 수 있도록 오토스탠드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조적으로도 모터사이클의 자체 배터리를 이용해 플렉스윙의 스위치를 작동하는 순간에만 전력을 사용함으로 배터리의 방전 위험이 없고 ECU를 거치지 않아서 기계적인 에러의 위험이 적다. 또한 작동 스위치도 기존의 방식에서 실리콘 재질의 더욱 직관적으로 편리한 방식으로 개선돼 핸들에 간편하게 끼워 넣을 수 있는 방식을 선택했다”라고 플렉스윙의 특징을 설명했다.
지엘케이는 플렉스윙을 통해 모터사이클 랜딩기어의 대중화가 가능해져 더 많은 모터사이클 라이더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력점 모집과 관련된 신청 조건이나 관련된 문의 사항은 지엘케이 본사(031-999-6799)나 송도 쇼룸(032-832-6599)으로 연락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지엘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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