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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씨베’ MZ 세대 어필

2025-01-17

1편, ‘루돌프맨의 연말 피크 배달 미션’

디앤에이모터스는 자사의 베스트셀러 모델 ‘씨티베스트(CB115)’의 광고 영상인 ‘겨울엔 씨티베스트’의 ‘루돌프맨의 연말 피크 배달 미션’ 편이 2024년 12월 6일 공개된 이후로 약 1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0만 회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올해 초 공식 유튜브 채널 지표, 조회 수 20.1만 회, 시청 시간 6,800시간, 좋아요 20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지 지표에는 조회 수 17.4만 회, 좋아요 2,479개, 댓글 139개를 기록하고 있다. 두 채널 모두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며 화제 몰이 중이다.


이번 광고 영상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루돌프맨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배달 미션’ 편은 겨울철 씨티베스트의 장점을 극대화한 광고로 많은 시청자에게 호감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상은 ‘산타클로스 없이 연말 선물 배달해야 하는 루돌프맨, 배터리가 방전된 썰매로 곤경에 처하는데…’ 라는 문제로부터 시작된다.


씨티베스트라는 제품명을 과감히 ‘씨베’로 줄여, <선물방위대 씨베레인저>라는 제목도 흥미를 자아낸다. 특수임무를 맡은 루돌프맨, 90년대 특수촬영물 등의 요소를 발견하는 것도 재미 포인트로 꼽힌다.


영상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광고를 약 빨고 만들었나 봐’, ‘광고 너무 재밌다 2편도 내주세요’, ‘이런 컨셉 넘 재밌네. 국산 바이크 파이팅!’, ‘아니… 내가 지금 뭘 본거지?’ 등 신선한 시도에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뤘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씨티베스트는 ‘씨베’로 불리며 소비자에게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과감한 결단이 잠잠하던 씨티베스트에 새로운 반응을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광고 기획 취지에 대해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씨티베스트를 단순히 연비 좋고 수리가 쉬운 차량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배터리와 발전기 용량이 비교적 커서 겨울에 전열 액세서리를 사용해도 방전 위험이 적다. 또한 시트고가 낮고 공차중량이 가벼워 다루기 쉽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광고 영상에서는 특징을 단순 나열하기보다는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켜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하고자 했다. 제품이 아닌 라이더를 화자 화해서, 시즌 이슈를 통한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다”라고 설명했다.


‘겨울엔 씨티베스트’는 광고 영상을 공개하기 1개월 전인, 11월 중순 포스터 광고가 먼저 공개됐다. 설산을 배경으로 씨티베스트와 함께 짧은 차림의 모델이 함께 있어 반전 있는 모습을 그려냈다. 공개 하루 만에 각 커뮤니티에 공유 및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만들어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씨티(CITI) 시리즈는 배달과 생업에 최적화된 언더본 바이크로, 디앤에이모터스의 오랜 시그니처 모델이다. 그중에서 씨티베스트는 겨울 시즌에 다른 차량 대비 고유 특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겨울엔 씨티베스트’ 광고 영상은 디앤에이모터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씨베’로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디앤에이모터스는 고급 5단 열선그립 또는 전용 범퍼+방한 장갑을 씨티베스트 구매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씨티베스트 겨울 프로모션을 1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구매 문의는 전국 대리점 및 판매점과 대표번호(1588-0095)로 문의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디앤에이모터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디앤에이모터스 #씨티베스트


한국이륜차신문 2025.1.1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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