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모터스는 1월 18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서울역)에서 협력 판매점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대리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국 60여 개 판매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신기종 소식, 영업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작년 출시된 와코의 대표 모델인 X10에 ABS를 탑재한 X10A에 대한 소개가 눈길을 끌었다.
와코모터스의 관계자는 “그동안 대리점, 협력점 대표와 직접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상호 소통의 자리를 가져 감사하다. 작년 상반기 판매가 비정상적이었음에도 와코를 믿고 지지해준 사장님들이 있어 X10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기이륜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며, ESG 경영을 실현하는 친환경 전문 메이커로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판매점 대표는 “전화나 서면으로 소통할 때보다 이렇게 직접 회사의 정책과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와코에 대한 신뢰도가 두터워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정 사전 예약 판매 시작
와코모터스는 1월 초 2025년 사전 예약을 오픈하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정부 보조금 발표가 있기 전까지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2025 사전 예약의 대상 모델은 와코의 스테디셀러 E7S가 200대, 2024년 신제품이자 플래그십 모델 X10은 1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서 눈에 띄는 점은 보상판매 할인이다. 기존 보상판매는 E7S에 한정해서 자차 기종 반납 조건으로 다소 한정적으로 진행했다면, 이번 사전 예약 혜택은 E7S뿐만 아니라 X10 차종에도 보상판매가 적용된다. 보상조건은 타사 기종 보상판매까지 확대했다. 특히 내연기관도 포함돼 전기이륜차 사용을 고민 중인 내연기관 라이더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밖에 E7S는 사전예약자 한정 특별할인 20만 원까지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X10 사전예약자는 배달라이더 필수품인 배달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X10 전용 슬라이딩 캐리어, 110ℓ EPP 탑박스, 휴대폰 무선충전거치대로, 이륜차 구입 시 부수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와코가 준비한 사전 예약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 얼어붙은 경제 속에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소비자에게 큰 혜택을 주고자 삼성카드사와 협업해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와코모터스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약은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빠르게 사전 예약할 것을 권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와코모터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기이륜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며, ESG 경영을 실현하는 친환경 전문 메이커로서 노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와코모터스는 작년에 X10을 출시하면서, 고객 만족을 위한 좋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년 첫 이벤트 사전 예약 혜택은 고객 만족에 한 걸음 다가가려는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와코의 신제품 X10, E7S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acco-motors.co.kr)와 와코모터스 대리점, 협력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와코모터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와코모터스 #X10 #전기이륜차
한국이륜차신문 468호 2025.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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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전국 60여 개 판매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신기종 소식, 영업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작년 출시된 와코의 대표 모델인 X10에 ABS를 탑재한 X10A에 대한 소개가 눈길을 끌었다.
와코모터스의 관계자는 “그동안 대리점, 협력점 대표와 직접 소통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상호 소통의 자리를 가져 감사하다. 작년 상반기 판매가 비정상적이었음에도 와코를 믿고 지지해준 사장님들이 있어 X10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기이륜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며, ESG 경영을 실현하는 친환경 전문 메이커로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판매점 대표는 “전화나 서면으로 소통할 때보다 이렇게 직접 회사의 정책과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와코에 대한 신뢰도가 두터워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정 사전 예약 판매 시작
와코모터스는 1월 초 2025년 사전 예약을 오픈하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정부 보조금 발표가 있기 전까지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2025 사전 예약의 대상 모델은 와코의 스테디셀러 E7S가 200대, 2024년 신제품이자 플래그십 모델 X10은 10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서 눈에 띄는 점은 보상판매 할인이다. 기존 보상판매는 E7S에 한정해서 자차 기종 반납 조건으로 다소 한정적으로 진행했다면, 이번 사전 예약 혜택은 E7S뿐만 아니라 X10 차종에도 보상판매가 적용된다. 보상조건은 타사 기종 보상판매까지 확대했다. 특히 내연기관도 포함돼 전기이륜차 사용을 고민 중인 내연기관 라이더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밖에 E7S는 사전예약자 한정 특별할인 20만 원까지 기본적으로 적용하고, X10 사전예약자는 배달라이더 필수품인 배달 사은품 3종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X10 전용 슬라이딩 캐리어, 110ℓ EPP 탑박스, 휴대폰 무선충전거치대로, 이륜차 구입 시 부수적으로 지출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와코가 준비한 사전 예약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 얼어붙은 경제 속에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소비자에게 큰 혜택을 주고자 삼성카드사와 협업해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와코모터스의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사전 예약은 선착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빠르게 사전 예약할 것을 권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와코모터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기이륜차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며, ESG 경영을 실현하는 친환경 전문 메이커로서 노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와코모터스는 작년에 X10을 출시하면서, 고객 만족을 위한 좋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5년 첫 이벤트 사전 예약 혜택은 고객 만족에 한 걸음 다가가려는 모습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와코의 신제품 X10, E7S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acco-motors.co.kr)와 와코모터스 대리점, 협력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와코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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