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모터스, K-WIN125
내연기관과 전기이륜차를 모두 선보이고 있는 KR모터스의 2023년 행보가 심상치 않다.
KR모터스는 2023년에 내연기관으로 크루즈 커스텀 모델인 아퀼라 시리즈의 아퀼라125, 아퀼라300S, 아퀼라300S Supreme을 비롯해, 올해 주력 기종인 플래그십 버전의 하이브리드 기능을 탑재한 125cc급 어드벤처 스쿠터인 케이윈125(K-WIN125)로 본격적인 승부를 건다. 특히 케이윈125에 사력을 다할 계획이다.
케이윈125는 연비 절감을 위한 하이브리드 기능과 블랙박스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7인치 TFT 컬러 스크린 계기반, 2단 조절 윈드스크린, USB 충전구, 배터리 전원 차단스위치, 사이드 스탠드 전기제어 스위치 등을 탑재했다.
또한 2채널 ABS,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최고 사양의 가압식 리저브 탱크 부착 댐퍼를 탑재해 주행과 핸들링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높였다.
여기에 스마트키, 공회전 STOP& GO 조절 기능, 비상브레이크 라이트, 대용량의 연료탱크(9.3ℓ),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시트고 (750mm)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이 가득하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케이윈125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모험, 도심의 일상을 구현에 적합한 모델이다. 여가 활동은 점점 간소화되고 다양화되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재미, 배달, 모험, 투어 등 다양하게 캐주얼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다”라고 평가했다.
KR모터스는 효성모터스로 시작해 45년 역사를 가진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국내 최초 전기이륜차 로미오, 에바의 개발을 이뤄낸 업체이기도 하다.
2023년에도 안전한 전기이륜차 개발을 목표로 이루션, 이스코, 전기삼륜차 이스코트리 등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KR모터스는 3월 3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고재철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고재철 대표이사는 제이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역임했다.
고재철 대표이사는 “KR모터스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계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으로 직접 발로 뛰고 노력해 KR모터스가 건강하게 성장,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 고 말했다.
KR모터스는 케이윈125에 이어서 하반기에는 케이윈350까지 출시하며 2023년 재도약을 향한 준비 중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KR모터스 #K-WIN125 #케이윈125
한국이륜차신문 425호 / 2023.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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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모터스, K-WIN125
내연기관과 전기이륜차를 모두 선보이고 있는 KR모터스의 2023년 행보가 심상치 않다.
KR모터스는 2023년에 내연기관으로 크루즈 커스텀 모델인 아퀼라 시리즈의 아퀼라125, 아퀼라300S, 아퀼라300S Supreme을 비롯해, 올해 주력 기종인 플래그십 버전의 하이브리드 기능을 탑재한 125cc급 어드벤처 스쿠터인 케이윈125(K-WIN125)로 본격적인 승부를 건다. 특히 케이윈125에 사력을 다할 계획이다.
케이윈125는 연비 절감을 위한 하이브리드 기능과 블랙박스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여기에 차별화된 7인치 TFT 컬러 스크린 계기반, 2단 조절 윈드스크린, USB 충전구, 배터리 전원 차단스위치, 사이드 스탠드 전기제어 스위치 등을 탑재했다.
또한 2채널 ABS, TPMS(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최고 사양의 가압식 리저브 탱크 부착 댐퍼를 탑재해 주행과 핸들링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높였다.
여기에 스마트키, 공회전 STOP& GO 조절 기능, 비상브레이크 라이트, 대용량의 연료탱크(9.3ℓ), 편안한 승차감을 위한 시트고 (750mm)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이 가득하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케이윈125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모험, 도심의 일상을 구현에 적합한 모델이다. 여가 활동은 점점 간소화되고 다양화되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재미, 배달, 모험, 투어 등 다양하게 캐주얼하고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다”라고 평가했다.
KR모터스는 효성모터스로 시작해 45년 역사를 가진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국내 최초 전기이륜차 로미오, 에바의 개발을 이뤄낸 업체이기도 하다.
2023년에도 안전한 전기이륜차 개발을 목표로 이루션, 이스코, 전기삼륜차 이스코트리 등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KR모터스는 3월 3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고재철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 고재철 대표이사는 제이앤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역임했다.
고재철 대표이사는 “KR모터스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고 계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으로 직접 발로 뛰고 노력해 KR모터스가 건강하게 성장,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 고 말했다.
KR모터스는 케이윈125에 이어서 하반기에는 케이윈350까지 출시하며 2023년 재도약을 향한 준비 중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KR모터스 #K-WIN125 #케이윈125
한국이륜차신문 425호 / 2023.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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