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BMS(BMW MOTOR SPORTS) 전국정모
제5회 BMS 전국정모 단체 사진
BMW 모터사이클 동호회 ‘BMS (BMW MOTOR SPORTS)’가 9월 9일 단양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5회 전국정모를 개최했다.
네이버 카페에서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BMS는 가입 회원 수가 12,000명이 넘는 BMW 모토라드 라이더 모임으로 배기량, 장르 상관없이 모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전국정모에도 선착순으로 신청한 2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소풍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차장에 정렬한 다양한 바이크들
게임으로 친목 도모
주차장에는 BMW 모토라드의 모든 장르의 바이크가 망라되어 또 다른 장관을 이루었다.
BMS 전국정모는 협력 업체에서 자발적인 후원 받은 상품을 참가자에게 모두 나누어 주는 것이 특징으로 미쉐린 코리아의 전국 총판인 센스라인이 부스를 설치하고 타이어를 홍보했다.
이번 전국정모를 총괄한 손은석 BMS 카페 매니저는 “BMS는 나이나 서열 구분 없이 누구나 다 편하게 그냥 남녀노소 모두 형, 친구, 동생처럼, 평상시에 만나던 사람처럼 만나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전국정모가 모티브로 하는 것은 추억입니다. 예전에는 교회나 학교에서 소풍과 엠티도 하고 했는데, 나이 먹고 갈 데가 없고 할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게임, 장기 자랑을 하며 건전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 BMS 전국정모의 특징입니다”라고 BMS 카페와 전국정모를 소개했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은 상품을 걸고 오후 2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 웃고, 응원했다. 저녁에는 만찬과 함께 회원 간의 장기자랑으로 전국정모의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에서 참여한 한 회원은 “전국정모에 처음 참석했지만, 회원들의 배려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창 시절이 떠오르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미난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쉐린 타이어 홍보 부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홍보 부스를 설치한 센스라인의 임재주 대표는 “동호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바이크 중에 미쉐린 장착 타이어가 30%가 넘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라이더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서 미쉐린을 더욱 알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BmwMotorSports #미쉐린
한국이륜차신문 435호 / 2023.9.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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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BMS(BMW MOTOR SPORTS) 전국정모
제5회 BMS 전국정모 단체 사진
BMW 모터사이클 동호회 ‘BMS (BMW MOTOR SPORTS)’가 9월 9일 단양에 있는 청소년 수련원에서 제5회 전국정모를 개최했다.
네이버 카페에서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BMS는 가입 회원 수가 12,000명이 넘는 BMW 모토라드 라이더 모임으로 배기량, 장르 상관없이 모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전국정모에도 선착순으로 신청한 2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소풍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차장에 정렬한 다양한 바이크들
게임으로 친목 도모
주차장에는 BMW 모토라드의 모든 장르의 바이크가 망라되어 또 다른 장관을 이루었다.
BMS 전국정모는 협력 업체에서 자발적인 후원 받은 상품을 참가자에게 모두 나누어 주는 것이 특징으로 미쉐린 코리아의 전국 총판인 센스라인이 부스를 설치하고 타이어를 홍보했다.
이번 전국정모를 총괄한 손은석 BMS 카페 매니저는 “BMS는 나이나 서열 구분 없이 누구나 다 편하게 그냥 남녀노소 모두 형, 친구, 동생처럼, 평상시에 만나던 사람처럼 만나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전국정모가 모티브로 하는 것은 추억입니다. 예전에는 교회나 학교에서 소풍과 엠티도 하고 했는데, 나이 먹고 갈 데가 없고 할 것이 없잖아요. 그래서 게임, 장기 자랑을 하며 건전한 추억을 만드는 것이 BMS 전국정모의 특징입니다”라고 BMS 카페와 전국정모를 소개했다.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은 상품을 걸고 오후 2시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서로 웃고, 응원했다. 저녁에는 만찬과 함께 회원 간의 장기자랑으로 전국정모의 대미를 장식했다.
서울에서 참여한 한 회원은 “전국정모에 처음 참석했지만, 회원들의 배려로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창 시절이 떠오르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재미난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쉐린 타이어 홍보 부스
미쉐린 모터사이클 타이어 홍보 부스를 설치한 센스라인의 임재주 대표는 “동호인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바이크 중에 미쉐린 장착 타이어가 30%가 넘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라이더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서 미쉐린을 더욱 알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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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35호 / 2023.9.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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