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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옷캔, ‘기부 & TAKE’ 캠페인 전개

2025-06-05

브랜드 관계없이 입지 않는 옷을 오프라인 매장에 기부하면 의류·신발 할인 혜택 제공

티셔츠부터 재킷까지 품목별 맞춤형 할인 적용

6월 한 달간, 전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오프라인 의류 매장에서 진행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비영리단체 옷캔(OTCAN)과 손잡고 의류 기부 캠페인 ‘기부 & TAKE’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6월 한 달간 전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리며, 고객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기부하면 할리데이슨 정품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프로모션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입지 않는 옷을 가까운 할리데이비슨 오프라인 매장의 의류 매장에 직접 가져가면, 기부 당일에 한해 해당 품목군에 따라 할인 혜택이 즉시 적용된다.


기부된 의류는 옷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캠페인 참여자는 ‘착한 소비’의 기쁨과 함께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기부 가능한 의류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제3자가 즉시 착용 가능한 양호한 상태의 옷이어야 한다. 할인은 1:1 대응 방식으로, 셔츠나 셔츠류는 1만 원, 재킷과 신발(운동화, 부츠)은 5만 원, 가죽 재킷은 1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옷을 사회에 환원하고, 동시에 할리데이비슨 정품 의류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착한 소비 프로그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의 라이더 정신은 단지 도로 위를 달리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결과 나눔까지 포함한다”라며 “이번 ‘기부 & TAKE’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의미 있는 소비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또는 전국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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