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 진동, 이제 그만!” 지엘케이, 신형 ‘타이탄 핸들밸런스’ 출시

프리미엄 소재·정밀 설계로 주행 안정성과 피로감 개선 기대

모터사이클 랜딩기어 전문 제조사 지엘케이(GLK)가 신형 핸들밸런스 ‘타이탄 핸들밸런스’를 출시하며 라이더들의 주행 품질 개선에 나섰다.

핸들밸런스는 모터사이클 핸들 양 끝에 장착되는 금속 무게추로, 주행 중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흡수해 핸들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부품이다.

지엘케이의 이번 신제품은 진동 억제력은 물론 내구성과 장착 편의성까지 고려한 고급형 제품으로, 라이딩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소재와 정밀 설계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30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내식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오랜 사용에도 변형이나 부식 걱정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며, 정밀 가공된 구조를 통해 차량별 최적 무게 중심을 실현해 고속 주행 시 미세 진동까지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특히 핸들 끝에 앤드캡 구조를 적용해 도난 방지와 부식 차단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침수 및 먼지 유입을 방지해 제품 수명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볼트 타입 설계를 적용해 별도의 특수 공구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유선형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향상하고, 미끄럼 방지 설계를 통해 코너링 시 주행 안정성을 확보했다.

지엘케이의 기술력으로 완성

지엘케이는 모터사이클용 랜딩기어 등으로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전문 기업으로, 이번 핸들밸런스 역시 그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고속 주행 시 발생하는 고주파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쇠시켜 장거리 투어나 고출력 스포츠 바이크 주행 시 손 저림 및 피로감을 현저히 줄여준다.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장거리 투어를 즐기는 라이더, 손 저림이나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라이더, 고출력 스포츠 및 투어링을 즐기는 라이더, 핸들 안정성과 커스텀 디자인을 중시하는 라이더에게 꼭 필요한 파츠이다.

지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핸들밸런스는 단순한 커스텀 파츠가 아닌, 라이딩의 피로를 줄이고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실용적인 부품”이라며, “실질적인 라이딩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탄 핸들밸런스’는 지엘케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lkwhee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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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76호 2025.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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