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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지오 코리아, 전 차종 36개월 저금리 할부

2025-06-19

피아지오 코리아는 MG캐피탈과 제휴해 피아지오, 베스파, 아프릴리아, 모토굿찌 등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36개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 6.78%의 저금리로 36개월간 할부할 수 있으며, 모든 모델에 대해 선납금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월 납부금은 최저 14만 원대부터 시작해 소비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이번 금융 프로모션은 2025년 5월 26일부터 시작됐으며,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상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국의 공식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베스파는 2025년 여름철을 맞아 베스파 125cc 모델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혜택은 베스파의 대표 125cc 모델인 LX, 프리마베라, 스프린트 구매 고객에게 4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2025년식 GTS 125 슈퍼스포츠 구매 시에는 5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바우처가 제공되며, 2024년식 GTS 125 슈퍼스포츠의 경우 기존의 풀 액세서리 지급 프로모션이 유지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 시점 기준으로 자동 적용되며, 일부 모델(Sprint 125 JB 및 2024년식 GTS 125 슈퍼스포츠)은 제외된다.


피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이탈리안 프리미엄 모터사이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 및 구매 혜택을 동시에 마련했다”라며 “다가오는 여름, 합리적인 조건으로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_피아지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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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77호 2025.6.1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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