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즈키 데이 in 상주’ 개최

스즈키와 함께하는 ‘가을 라이딩’ 축제

스즈키코리아는 10월 18일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경천섬 야외음악당(경상북도 상주시 도남동 168-1)에서 2025년 가을 라이딩 시즌을 함께하는 라이더 축제 ‘2025 스즈키 데이 in 상주’를 진행한다.

이번 2025년 스즈키 데이는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스즈키 오너는 물론 대한민국 모든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터사이클 축제이다.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와 게임, 스즈키 레이디와 함께 하는 모터사이클 전시 및 과거의 역사적인 모델들로 구성된 ‘히스토리 존’ 운영과 기념 무대 공연, 다채로운 브랜드 부스 관람 및 스즈키 125cc 스쿠터를 포함한 푸짐한 경품 추첨 등 흥미진진한 부대행사가 준비됐다.

즐거움과 흥분으로 가득찬 스즈키 데이

2025 스즈키 데이는 빼어난 경치의 상주 경천섬을 배경으로, 대규모 행사장에 1,000여 명의 스즈키 라이더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라이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간 1회 개최되는 전국 단위의 브랜드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스즈키 데이는 행사장에 참가자가 모두 집결하면 본격적인 오피셜 행사가 진행되고 이후 사회자를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또한 스쿠터나 모터사이클로 진행되는 거북이 레이스와 균형 잡기, 간편히 참여할 수 있는 링 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게임들이 준비돼 있어 행사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즈키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스즈키의 명작 모터사이클의 과거와 현재 모델을 나란히 전시하는 ‘히스토리 존’ 관람이다. 여기에는 스즈키의 상징적인 모터사이클인 하야부사, V-STROM의 초기형 모델은 물론,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스즈키 슈퍼스포츠의 시초 모델인 GSX-R750의 1985년형 실물 모델이 전격 전시돼 스즈키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스즈키 레이디와 함께 기념 촬영이 가능한 포토 부스도 운영돼 잊지 못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유명 DJ의 신나는 BGM과 함께 전 세계의 유명 라이딩 기어와 케미컬, 모터사이클 파츠 브랜드의 부스 전시와 미니게임,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도 제공된다. 

또한 점심 도시락과 푸드트럭 이용권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스즈키 125cc 스쿠터와 모터사이클 관련한 수많은 브랜드가 제공하는 푸짐한 상품들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라이딩 시즌에 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중심으로 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2025 스즈키 데이 in 상주’는 행사장을 목적지 삼아 라이더들이 자연스럽게 낙동강 주변의 투어링 로드를 달리며 본격적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복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참가 신청은 스즈키 공식 홈페이지(www.suzuki.kr)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으로 선착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10일 오후 3시까지다.

다만 지난 상반기 산불재해로 취소됐던 행사에 신청된 참가자는 별도로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행사에 대한 상세 일정 및 자세한 약도는 참가가 확정되면 행사 전 고객들에게 개별 문자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즈키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스즈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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