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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MA 2025] 가와사키, 신형 어드벤처 바이크 ‘KLE500’ 공개

2025-11-07

“인생은 랠리다, 달려라!”… 미들급 어드벤처 시장에 새로운 도전

가와사키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EICMA 2025에서 새로운 어드벤처 바이크 ‘KLE500’을 공개하며 400~500cc 미들급 어드벤처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인생은 랠리다, 달려라!(Life’s a Rally, Ride it!)”라는 슬로건 아래 선보인 이번 신모델은 경량성과 내구성을 갖춘 다목적 트러스 프레임과 현대적인 오프로드 스타일링으로 일상과 비포장로를 모두 아우르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KLE500은 가와사키가 이미 검증한 수랭식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어시스트 앤 슬리퍼 클러치가 적용되어 부드러운 변속과 안정적인 제어를 지원한다. 디자인은 높은 윈드실드, 짧고 콤팩트한 16리터 연료탱크, 밝은 전후방 LED 조명, 그리고 KX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시트 패딩을 통해 오프로드 감성을 강화했다.

 

인체공학적 설계

KLE500은 A2 면허 소지자도 운전 가능한 모델로, 다양한 신체 조건의 라이더를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포지션을 제공한다. ERGO-FIT 시트 패드 시스템을 통해 네 가지 시트 구성 조합이 가능하며, 낮은 시트 옵션과 동승자 패드를 활용해 주행 환경에 맞춘 유연한 세팅이 가능하다.

섀시는 전용 설계된 KYB 도립식 카트리지 포크와 유니트랙 리어 서스펜션을 채택했으며, 전륜 21인치·후륜 17인치 스포크 휠에 iRC GP-410 타이어가 장착된다. 전후방 디스크 브레이크는 강력한 제동력을 제공하며, 오프로드 주행 시 ABS 비활성화 기능을 지원한다.

 

다재다능한 어드벤처 모델

상위 모델인 KLE500 SE는 LED 방향지시등, 컬러 TFT 디스플레이, 대형 윈드실드, 견고한 핸드가드, 엔진 언더가드 등을 기본으로 장착한다. 또한 가와사키 전용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주행 데이터, 음성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와사키는 이번 모델을 통해 1991년 첫 출시 이후 잠시 공백이었던 KLE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했다.

새로운 KLE500은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어드벤처 모델로, 미들급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가와사키, EI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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