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DB 손해보험×기흥, 업무협약 체결

2023-11-21

DB 손해보험이 기흥그룹(이하 기흥)과 함께 이륜차 라이더들의 안전한 라이딩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흥은 1999년 할리데이비슨을 시작으로 두카티, 로얄엔필드 등의 고급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레저용 모터사이클 부분에서 업계 최고 판매량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라이더의 안전을 책임지는 프로텍션 기어, 헬멧 등 이륜차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


양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시장이 크게 팽창하고 대중교통의 대안으로 이륜차가 주목받기 시작하는 현재 상황 속에서 더욱 시장성 높은 상품을 출시하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만들어 나아가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기흥의 이계웅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기흥이 수입하고 있는 이탈리안 프로텍션 기어 알파인스타즈, 그중에서도 테크에어 에어백이 그 중심에 있다”라며 “레저 스포츠 인구는 물론, 배달 종사자의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하는 일에 브랜드가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DB 손해보험의 안승기 개인사업부문장 역시 “이미 2017년 국내 최초로 이륜차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이륜차 보험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던 그룹 방향성에 들어맞는 빠른 행보”라며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또다시 시장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양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 나아갈 예정이다.


기흥그룹 제공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DB손해보험


한국이륜차신문 439호 / 2023.11.16~11.30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REVIEW



MOVIE CLIPS



E-BIKE



신문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