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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절제된 역동성 ‘스포츠 리버리’ 적용

2026-04-13

두카티 몬스터(MONSTER), 색상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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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가 신형 몬스터에 새로운 색상 ‘스포츠 리버리’를 추가하며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0ac310d717b50.jpg두카티는 3월 12일 몬스터 라인업에 ‘스포츠 리버리’를 새롭게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형 몬스터는 기존 ‘두카티 레드’, ‘아이스버그 화이트’와 함께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운영된다.

새로운 색상은 몬스터 S4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회색을 기본으로 붉은색 휠과 시트, 연료탱크, 테일 등에 포인트를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디자인은 보다 슬림하고 역동적인 방향으로 발전했다. 연료탱크 숄더 라인 사이에 배치된 헤드라이트, 라이더와 동승자를 위한 일체형 시트, 짧고 가벼운 테일 구조 등 두카티 네이키드 모델의 상징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몬스터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53729a250ab17.jpg신형 몬스터에는 최고출력 111hp, 최대토크 91Nm를 발휘하는 V형 2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밸브 점검 주기를 4만 5,000km로 설정해 내구성과 유지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차체는 새롭게 설계된 섀시와 서브 프레임을 적용해 경량화를 실현했다. 모노코크 프레임과 테크노폴리머·트렐리스 구조를 결합한 리어 서브 프레임을 통해 이전 세대 대비 약 4kg의 무게를 줄였다. 이를 바탕으로 민첩한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조종성을 확보했다.


640d8e3d634a2.jpg라이딩 편의성도 개선됐다. 815 mm의 시트고와 슬림한 차체 설계로 발착지성을 높였으며, 핸들 바와 발판 위치를 최적화해 스포츠 주행과 장거리 주행 모두에 적합한 자세를 제공한다.

전자제어 장비도 강화됐다. 코너링 방지 제동장치(ABS)를 비롯해 구동력 제어장치, 앞바퀴 들림 방지 장치, 엔진 브레이크 제어 기능이 기본 적용되며, 각 기능은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다. 여기에 출발 가속을 보조하는 기능도 탑재됐다.

주행 정보는 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제공되며, 스마트폰 연동 기능과 길 안내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몬스터 모델 최초로 정속 주행 장치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돼 장거리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스포츠 리버리가 적용된 신형 몬스터는 2026년 4월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다만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두카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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