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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DA, 인도 제2공장 생산라인 신설로 생산능력 확대

2026-04-13

2028년까지 연간 201만 대 체제 구축, 총 150억 루피(2,400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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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인도 이륜차 생산·판매 법인 Hon da Motorcycle & Scooter India Pvt. Ltd.(이하 HMSI)는 인도 제2공장에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생산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HMSI는 인도 라자스탄주 알와르 지구 타프카라에 위치한 제2공장에 제3생산라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해당 생산라인은 2028년 가동을 시작하며, 연간 67만 대의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2공장의 총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확대된 201만 대 규모로 증가하게 된다.

제2공장은 2011년 7월 연간 60만 대 규모로 가동을 시작한 이후, 2012년 3월 120만 대로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이후 2023년부터는 기계 가공 자동화 및 생산 효율 개선 기술을 도입해 현재 약 130만 대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HMSI는 추가적인 설비 개선을 통해 2026년까지 생산능력을 134만 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규모는 약 150억 루피로, HMSI는 제2공장 인근에 약 7만4,000㎡ 부지를 추가 확보해 125cc 및 160cc급 스쿠터와 경량 모터사이클을 생산할 수 있는 고유연성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장 수요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a83b8e18b0d4d.jpg또한 이번 투자로 약 2,000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HMSI는 제2공장뿐 아니라 인도 내 다른 생산 거점의 생산능력 확대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연간 약 625만 대 수준인 인도 내 총 생산능력은 2028년 약 800만 대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HMSI의 오타니 쓰쓰무 사장은 “인도 이륜차 시장은 경제 성장과 함께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혼다는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급 체계를 지속해서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2공장 추가 투자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기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HMSI는 인도 내의 4개 생산 거점에서, 액티바, 디오, 샤인, 유니콘, CB350 시리즈 등 다양한 내연기관 모델과 ACTIVA e:, QC1 등 전기이륜차를 생산하고 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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