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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다(BENDA), 독특한 크루저로 라이더의 마음을 훔치다

2026-06-12

벤다 모터사이클, 스피다 주식회사 통해 국내 공식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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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애프터마켓 파츠 전문 기업 스피다가 중국 모터사이클 브랜드 벤다(BENDA)를 국내에 공식 론칭하고 완성차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스피다는 첫 공개 무대로 약 2,500여 명이 방문한 ‘2026 K-모토 페스타(케모페)’를 선택해 벤다의 대표 크루저 모델 2종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모델은 ‘나폴레옹밥500’과 ‘친칠라500’이다. 두 모델 모두 벤다 특유의 개성 강한 디자인과 크루저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개성 강조한 크루저 라인업 공개

025e6e5b843b1.jpg나폴레옹밥500은 바버 스타일의 1인승 크루저 모델로, 벤다의 독창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가장 강하게 보여주는 모델이다. 475cc V형 2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유로 5+ 환경 규제를 충족한다. 대형 차체와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동급 시장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강조했다.


6531e4889c7e4.jpg친칠라500은 같은 475cc V형 2기통 엔진을 기반으로 한 2인승 크루저 모델이다. 기존 친칠라300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여유로운 크루징 성능과 실용성을 더했다.

두 모델 모두 전·후륜 ABS와 TCS를 기본 적용했으며, 주간주행등 LED 라이트와 풀 컬러 디지털 계기반을 채택해 안전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집중

스피다는 현재 벤다 모터사이클의 국내 판매를 오는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우선 공식 론칭 행사보다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5개 모델 라인업이 갖춰지면 별도의 공식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스피다는 기존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국 33개 대리점 및 서비스 협력점을 구축 중이며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스피다 김권호 대표는 “벤다는 개성이 강하고 서비스가 뛰어난 브랜드 이미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모터사이클에 관심 있는 초보자들이 ‘벤다는 믿고 탈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스피다는 약 30년간 해외 모터사이클 애프터마켓 파츠를 수입·판매해온 기업이다. 약 20년간 퓨익(PUIG) 국내 딜러를 맡아왔으며, 자체 브랜드 ‘바이크브로스’를 통해 다양한 제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앞으로 별도 법인인 ‘스피다 주식회사’를 통해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와 서비스 사업을 전담할 예정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사진_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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