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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통산 35번째 종합 우승

2026-07-06

지속가능 기술과 압도적 내구성으로 타이어 제조사 최다 우승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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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이 세계 최고 권위의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에서 통산 35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하며 타이어 제조사 최다 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989c31cbfe3ad.jpg6월 13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라 사르트 서킷에서 열린 2026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미쉐린은 하이퍼카 클래스 참가팀에 최신 세대 ‘파일롯 스포츠 엔듀런스(Michelin Pilot Sport Enduran ce)’ 타이어를 공급하며 극한의 레이스를 지원했다.


87e9daf8800d5.jpg이번에 투입된 파일롯 스포츠 엔듀런스는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를 50% 이상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고무와 재생 카본 블랙, 리모넨, 바이오 실리카, 재활용 PET 등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디지털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했다.


3d8b6ed3f8910.jpg특히 올해부터 타이어 예열이 금지된 규정에 대응해 빠른 워밍업 성능을 확보했으며, 전 컴파운드가 타이어 교체 없이 600km 이상을 주행하는 쿼드러플 스틴트를 달성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입증했다.


성능 역시 한층 향상됐다. BMW 15번 차량은 하이퍼카 시대 랩타임 신기록을, 토요타 8번 차량은 레이스 랩 신기록을 수립하며 미쉐린 타이어의 경쟁력을 보여줬다.


모터스포츠를 통한 지속가능 기술 개발

fac2d3330556d.jpg미쉐린은 올해 르망에 총 3,600개의 타이어를 공급했으며, 실제 사용량에 맞춘 재고 운영과 타이어 재사용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순환에도 힘쓰고 있다.

40093a42ec642.jpg올해 르망 24시에는 총 18대의 하이퍼카가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하고 출전했으며, 이 가운데 14대가 완주에 성공했다. 최종적으로 토요타 7번 차량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BMW 20번 차량과 토요타 8번 차량, 캐딜락 12번 차량이 뒤를 이었다.


피에르 알브 미쉐린 모터스포츠 내구 레이스 프로그램 매니저는 “새로운 파일롯 스포츠 엔듀런스는 뛰어난 성능과 일관성을 입증했다”라며 “르망 통산 35번째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f33f0457594b2.jpg미쉐린은 앞으로도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 하이퍼카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서 모터스포츠를 통한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미쉐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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