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의 모터사이클 클럽인 모닝캄이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제89회 봄축제’를 개최했다.
각양각색의 모터사이클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용평리조트에 우렁찬 배기음을 내뿜으며 참가자들의 도착을 알렸다. 오랜만에 만난 모닝캄 회원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했다. 캔암 스파이더 동호회인 부산 독거미 팀도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이번 모닝캄에서 이창현 회장이 물러나고 장각중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32년간 모닝캄을 이끈 이창현 회장의 이임사에 모닝캄 회원들은 이창현 회장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신임 장각중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모닝캄을 끌어나가고 회원들을 더 자주 볼 수 있게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모닝캄 회원들은 준비된 저녁 식사 후 본격적인 축제를 즐겼다. 개그맨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장기 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지부별 노래자랑으로 즐거움을 더하며 축제의 밤은 무르익었다.
다음날, 모닝캄 회원들은 아침식사 후 다시 본인들의 자리로 돌아갔다. 회원들은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며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축제를 기약하며 모두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제89회 모닝캄 봄축제에 협찬한 BRP코리아(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모닝캄을 위해 헌신한 이창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장각중 회장의 모닝캄 3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모닝캄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BRP코리아 제공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BRP코리아 #모닝캄
한국이륜차신문 452호 / 2024.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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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모터사이클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용평리조트에 우렁찬 배기음을 내뿜으며 참가자들의 도착을 알렸다. 오랜만에 만난 모닝캄 회원들은 서로 안부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했다. 캔암 스파이더 동호회인 부산 독거미 팀도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이번 모닝캄에서 이창현 회장이 물러나고 장각중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32년간 모닝캄을 이끈 이창현 회장의 이임사에 모닝캄 회원들은 이창현 회장의 노고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신임 장각중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모닝캄을 끌어나가고 회원들을 더 자주 볼 수 있게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모닝캄 회원들은 준비된 저녁 식사 후 본격적인 축제를 즐겼다. 개그맨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장기 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지부별 노래자랑으로 즐거움을 더하며 축제의 밤은 무르익었다.
다음날, 모닝캄 회원들은 아침식사 후 다시 본인들의 자리로 돌아갔다. 회원들은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며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다음 축제를 기약하며 모두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제89회 모닝캄 봄축제에 협찬한 BRP코리아(바이크원) 김만석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모닝캄을 위해 헌신한 이창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장각중 회장의 모닝캄 3대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모닝캄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BRP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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