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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BMW 등 리콜 실시

2021-03-10

국토교통부는 기흥모터스, BMW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기흥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할리데이비슨 FLHXS, FLTRXS, FLHR, FLHTP 모델 391대는 엔진오일의 냉각기능을 하는 오일쿨러의 조립과정에서 연결부품 체결작업이 제대로 안돼 오일쿨러호스가 주행 중 분리될 수 있으며, 오일쿨러호스가 분리될 경우 엔진오일이 누유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22일부터 기흥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연결부품 확인 및 체결 등)를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해 판매한 BMW G 310 R 등 53대는 브레이크 장치 및 핸들을 고정하는 볼트가 조립과정에서 규정된 기준보다 약하게 체결되어 볼트가 풀릴 수 있으며, 볼트가 풀릴 경우 제동력이 저하되고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방향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또한 BMW R 1200 GS, R 1200 GS ADV 등 2개 차종 1,222대는 앞바퀴 지지대와 조향핸들을 연결하는 부품이 약하게 제작되어 파손될 수 있으며, 해당 부품이 파손될 경우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방향전환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들은 6월 29일부터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볼트 재조립)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흥모터스(070-7405-8220), BMW코리아(080-269-500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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