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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아시아 퍼시픽 지역 총괄 본부장 방한

2021-05-07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화창상사는 2019년 사업 성과와 2020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폴라리스 본사의 아시아 퍼시픽 지역 총괄 본부장인 조안나가 화창상사의 과천 본사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화창상사는 2019년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국내 시장에서 스카우트 바버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로드마스터와 다크호스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이어진 점이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성장에 이바지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올려, 이번 방문을 성사시켰다.


폴라리스 총괄 본부장인 조안나는 “올해 각국 딜러사 방문일정 중 첫 일정을 한국에서 소화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과 인디언 모터사이클 라이더스 그룹 IMRG 코리아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2020년 지속적인 성장의 기대감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화창상사의 관계자는 “인디언 모터사이클은 새롭게 선보인 스카우트 바버 트웬티와 로드마스터 다크호스 등 신규 모델의 시장 관심도가 높고, FTR 1200S의 선전으로 2020년에도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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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47호 / 2020.1.1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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