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 ‘모터스쿨’
대림오토바이 ‘모터스쿨’은 2020년 현재까지 국내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 및 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는 국내 최초의 상시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장이다.
대림오토바이는 이륜차 제작 판매뿐 아니라 ‘모터스쿨’을 통해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 및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오랜 기간 투자를 아끼지 않은 국내 이륜차 산업의 선도 기업이다.
대림오토바이는 1985년 대림자동차공업 시절 서울 양평동에 처음으로 안전운전 교습소를 설립하며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을 시작했다. 그 후 인천과 경남 창원 그리고 서울 이촌 한강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지속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의 시스템을 갖춘 것은 2006년부터이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168-1번지 탄천 주차장내로 이전해 본격적인 국내에서 유일한 상시 이륜차 교육장으로 면모를 갖추었다.
모터스쿨의 교육프로그램은 ▲스쿠터 초보(이륜차를 처음 접하거나 자동차 면허를 소지하고 자전거 운행이 가능한 사람), ▲스쿠터 향상(스쿠터 운행 능력 향상을 원하는 교육생이나 스쿠터 초보교육 수료 혹은 스쿠터 운행경력 1,000km 이상인 사람), ▲매뉴얼 초보(매뉴얼 기본 주행을 원하는 교육생 또는 자동차 면허를 소지하고 스쿠터 운행 가능 혹은 2종 소형 면허 취득한 사람),
▲테크닉 입문(테크닉 교육 입문을 원하는 교육생 또는 매뉴얼 초보 수료 혹은 매뉴얼 운행경력이 짧은 사람), ▲테크닉 기본(테크닉 기본기를 다지고자 하는 교육생(매뉴얼 2,000km 이상 운행 혹은 테크닉 입문 수료한 교육생), ▲테크닉 중급1(매뉴얼을 능숙하게 조작해 안전운전을 원하는 교육생), ▲테크닉 중급2(스포츠 주행 또는 안전한 회전을 원하는 교육생), ▲테크닉 상급(U-턴 주행 또는 안전한 회전을 원하는 교육생), 테크닉 최상급(국내 톱클래스의 주행 기술을 구사하고자 하는 교육생),
▲단체 맞춤 교육(기업체 업무 특성에 맞는 주행 기술과 안전운전이 필요한 단체), ▲개인 맞춤 교육(교관과 1:1 교육을 원하고 개인 수준에 맞는 교육을 원하는 교육생) 등의 다양한 교육 과정이 있다.
모터스쿨이 진행되는 잠실 스피드트랙
또한 ‘모터스쿨’은 1985년부터 현재까지 약 35년간 운영되는 동안 안전운전 교육과 함께 각 지방 경찰서에서 실시한 원동기 면허 보급 사업 등을 지원해 약 100만 명에게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대림오토바이는 모터스쿨과 연결시켜서 국내의 올바른 이륜차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1991년 대림 레이스를 개최했다. 2006년부터는 대회이름을 KSRC(Korea Scooter Race Championship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로 변경, 라이더의 질주 본능을 건전하게 해소하고, 국내의 올바른 이륜차 문화 보급 및 이륜차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KSRC 대회 모습
KSRC는 GS칼텍스 등 국내 유수 이륜차 관련 업체에서도 참여해 이륜차 문화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KSRC 개최가 취소됐지만 2021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 일반인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라이더들의 축제가 되고,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며 배달 산업이 급속히 커지면서 배달 수요 또한 급속한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배달 라이더는 일감이 늘어나는 것에 마냥 즐거워만 할 수 없다. 배달 수요가 증가하며 배달 라이더가 더욱더 위험에 노출되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각 지자체 및 안전공단 등에서도 배달 라이더의 안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운전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도 배달라이더를 위한 안전운전 교육 및 홍보 영상 제작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국내 이륜차 산업의 선도업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가 노력해온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 및 올바른 이륜차 문화가 잘 자리잡아 모든 라이더가 안전운행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416-9390)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대림오토바이 #모터스쿨 #안전운전교육
한국이륜차신문 363호 / 2020.9.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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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 ‘모터스쿨’
대림오토바이 ‘모터스쿨’은 2020년 현재까지 국내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 및 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는 국내 최초의 상시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장이다.
대림오토바이는 이륜차 제작 판매뿐 아니라 ‘모터스쿨’을 통해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 및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오랜 기간 투자를 아끼지 않은 국내 이륜차 산업의 선도 기업이다.
대림오토바이는 1985년 대림자동차공업 시절 서울 양평동에 처음으로 안전운전 교습소를 설립하며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을 시작했다. 그 후 인천과 경남 창원 그리고 서울 이촌 한강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지속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의 시스템을 갖춘 것은 2006년부터이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168-1번지 탄천 주차장내로 이전해 본격적인 국내에서 유일한 상시 이륜차 교육장으로 면모를 갖추었다.
모터스쿨의 교육프로그램은 ▲스쿠터 초보(이륜차를 처음 접하거나 자동차 면허를 소지하고 자전거 운행이 가능한 사람), ▲스쿠터 향상(스쿠터 운행 능력 향상을 원하는 교육생이나 스쿠터 초보교육 수료 혹은 스쿠터 운행경력 1,000km 이상인 사람), ▲매뉴얼 초보(매뉴얼 기본 주행을 원하는 교육생 또는 자동차 면허를 소지하고 스쿠터 운행 가능 혹은 2종 소형 면허 취득한 사람),
▲테크닉 입문(테크닉 교육 입문을 원하는 교육생 또는 매뉴얼 초보 수료 혹은 매뉴얼 운행경력이 짧은 사람), ▲테크닉 기본(테크닉 기본기를 다지고자 하는 교육생(매뉴얼 2,000km 이상 운행 혹은 테크닉 입문 수료한 교육생), ▲테크닉 중급1(매뉴얼을 능숙하게 조작해 안전운전을 원하는 교육생), ▲테크닉 중급2(스포츠 주행 또는 안전한 회전을 원하는 교육생), ▲테크닉 상급(U-턴 주행 또는 안전한 회전을 원하는 교육생), 테크닉 최상급(국내 톱클래스의 주행 기술을 구사하고자 하는 교육생),
▲단체 맞춤 교육(기업체 업무 특성에 맞는 주행 기술과 안전운전이 필요한 단체), ▲개인 맞춤 교육(교관과 1:1 교육을 원하고 개인 수준에 맞는 교육을 원하는 교육생) 등의 다양한 교육 과정이 있다.
모터스쿨이 진행되는 잠실 스피드트랙
또한 ‘모터스쿨’은 1985년부터 현재까지 약 35년간 운영되는 동안 안전운전 교육과 함께 각 지방 경찰서에서 실시한 원동기 면허 보급 사업 등을 지원해 약 100만 명에게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대림오토바이는 모터스쿨과 연결시켜서 국내의 올바른 이륜차 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1991년 대림 레이스를 개최했다. 2006년부터는 대회이름을 KSRC(Korea Scooter Race Championship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로 변경, 라이더의 질주 본능을 건전하게 해소하고, 국내의 올바른 이륜차 문화 보급 및 이륜차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KSRC 대회 모습
KSRC는 GS칼텍스 등 국내 유수 이륜차 관련 업체에서도 참여해 이륜차 문화로 자리잡는데 기여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KSRC 개최가 취소됐지만 2021년에는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 일반인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라이더들의 축제가 되고,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며 배달 산업이 급속히 커지면서 배달 수요 또한 급속한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배달 라이더는 일감이 늘어나는 것에 마냥 즐거워만 할 수 없다. 배달 수요가 증가하며 배달 라이더가 더욱더 위험에 노출되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각 지자체 및 안전공단 등에서도 배달 라이더의 안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운전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도 배달라이더를 위한 안전운전 교육 및 홍보 영상 제작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며 국내 이륜차 산업의 선도업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가 노력해온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 및 올바른 이륜차 문화가 잘 자리잡아 모든 라이더가 안전운행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416-9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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