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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nine T PURE 코오롱 에디션’ 출시

2021-08-09

BMW 모토라드의 공식 딜러인 BMW 코오롱 모토라드가 BMW의 인기모델인 R Nine T 시리즈 중 PURE 모델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R nine T PURE 코오롱 에디션’을 출시했다.


‘R nine T PURE 코오롱 에디션’은 상대적으로 ‘R nine T’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했던 기존 PURE 모델 대비 은색 순정 엔진 가드와 라이더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RPM게이지를 추가로 장착했다. 아울러 도심주행이나 간단한 일상 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순정 사이드 백(우측)도 기본사양으로 채택, 세련되며 효용성이 높은 기종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2021년식은 기존 싱글 머플러에서 상위 버전인 R nine T 용 아크라포빅 트윈 머플러로 변경됐고, 응급 상황에 대비가 유용한 17인치 캐스팅 휠과 튜브리스 타이어가 기본 장착됐다.


BMW 코오롱 모토라드 최지훈 지점장은 “기존의 획일화된 바이크 출시에서 벗어나 무엇인가 새로운 버전을 만들고 싶었고, 이 PURE 모델이 그 첫 신호탄이며 장기적으로 타사와는 차별되는 독자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자 한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2021년식 ‘R nine T PURE 코오롱 에디션’은 BMW 코오롱 모토라드에서만 구입 가능하며, 미네랄 그레이 색상 2,140만 원, 틸 블루 색상 2,160만 원이다. 8월 프로모션으로는 취·등록세도 함께 지원하며, 초보자를 위한 면허취득 지원금도 제공된다.


(문의 02-2215-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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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84호 / 2021.8.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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