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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엔필드, 인터셉터와 컨티넨탈 GT 리콜

2021-12-03


국토교통부는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로얄엔필드 인터셉터와 컨티넨탈 GT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생산된 로얄엔필드 인터셉터 273대와 컨티넨탈 GT 27대 등 총 300대(판매 이전 포함)는 엔진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공회전 중 가속장치를 급가감속하거나 저속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1일부터 기흥인터내셔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흥인터내셔널(070-7405-856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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