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제2회 R’S DAY, 9월 2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1회 ‘R’S DAY’ 행사 모습

YRA 교관 카토 요시야키의 교육 모습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인 한국모터트레이딩은 9월 28일에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야마하 제2회 R’S DAY’ 개최를 확정했다.

‘R’S DAY’란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YZF-R 시리즈 오너를 대상으로 잘못된 주행 습관을 바로잡고 라이딩 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라이딩 서킷 체험이다.

지난 6월 초 제1회 R’S DAY 이후 약 4개월 만에 열리는 제2회 R’S DAY는 제1회 때에 현장에서 참가자에게 많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MotoGP 출신의 선수이자 야마하 라이딩 아카데미(YRA) 교관인 카토 요시야키를 비롯해 한 명의 선수가 추가로 방한할 예정이다. 두 명의 선수가 이번 2회 R’S DAY에서 참가자들을 이끌며 서킷을 주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는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카카오 채널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받는다.

1회 때는 R 시리즈 오너만 신청을 받았는데 이번 2회 때는 MT 시리즈 오너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회 때와 동일한 10만 원이다. 참가비에는 야마하 데상트 기능성 티셔츠, 야마하 모자, 점심 도시락, 생수 및 간식, 피트 사용료, 보험료, 주행료, 교육료 등이 모두 포함됐으며, 제1회 R’S DAY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충분히 반영해 2회 R’S DAY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관계자는 “제1회 R’S DAY는 사전에 계획했던 60명의 참가자가 빠르게 마감되어 절정에 달하는 야마하 차량의 인기와 참가자의 열정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제2회 R’S DAY는 서킷 주행 세션도 늘어나고, 경품 및 이벤트도 더 다양해지는 등 제1회 R’S DAY보다 인기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접수 첫날부터 많은 문의와 함께 조기마감이 예상되기 때문에 참가에 희망하는 야마하 라이더는 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수시로 정보를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사진_한국모터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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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8호 / 2024.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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