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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베스트, 하이라이더에 공급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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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어가 바이크 충돌 보호 에어백 베스트 M 시리즈를 바이크 용품 유통 업체 하이라이더에 공급한다.


하이라이더는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크 용품 유통 업체로 국내외 주요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세이프웨어가 팝업 공간과 온라인 상점에서만 선보인 M 시리즈를 바이크 용품 전문 매장에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제품 공급 협약은 안전 라이딩 인식 개선과 관련 제품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하이라이더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문의와 구매를 할 수 있다.


세이프웨어의 M 시리즈는 라이딩 중 충돌 또는 미끄러짐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에어백으로 디자인에 따라 M1과 M2로 나뉜다. 사고 시 제품과 바이크를 연결한 키볼이 분리되면 내장된 에어백이 즉시 팽창해 헬멧이 보호하지 못하는 주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사용 후에는 이산화탄소(CO2) 카트리지 셀프 교체로 간단히 재사용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세이프웨어는 스마트 에어백 기술이 적용된 퍼스널 웨어러블 안전 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3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시카고 빌드 2019, 두바이 엑스포 2022, IFA 2023, 등 각종 국제 전시회에 초청받아 국제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는 국내 주요 기업 및 기관 900여 곳의 현장에 공급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세이프웨어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세이프웨어 #M1 #M2 #하이라이더 #에어백


한국이륜차신문 458호 / 2024.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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