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
온로드와 오프로드로 테마를 나누어 프로그램이 진행… 스즈키의 핵심 모델인 하야부사, 카타나, GSX-S1000, GSX-S1000GT를 전시… 라이더의 가족과 함께 스즈키를 경험할 수 있는 ‘스즈키 팬 페스타’도 준비 중

메인 주행 도로에 모인 참가자와 관계자들
‘배우고, 달리고, 즐기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까지 교육을 받으며 잊지 못할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인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과 인근 임도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스즈키코리아가 개최한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는 5월 28일에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라이딩 데이 참가자인 160여 명의 스즈키 라이더와 가족 등 약 8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온로드와 오프로드로 테마를 나누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가 열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서킷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이자 복합 레저시설이다.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 트랙을 운영하는 국내 공식 서킷 중 하나로 4성급 호텔과 콘도까지 갖추고 있어 트랙 주행과 투어링 경험을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에서 행사는 성대히 진행됐다.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는 스즈키 모터사이클(매뉴얼 바이크)을 소유한 라이더에 한해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약 5일 동안 160여 명의 정원이 모두 조기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 화창한 햇살과 더불어 선선한 바람까지 불면서 인제스피디움에는 최적의 라이딩 환경이 조성됐으며, 하루 전에 미리 도착해 이번 라이딩 데이를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참가자들도 제법 보였다.
오전 6시 30분, 스즈키 라이더가 속속 도착했으며 오전 7시경을 기점으로 라이더뿐 아니라 가족, 지인, 미디어, 관계자 등 대거 몰려들었다. 특히 스즈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하야부사, GSX-R1000R, GSX-S1000 GT, V-STROM1050XT 등 수많은 프리미엄 라인업 오너가 참여하며 스즈키 프리미엄 제품군의 명성과 인기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스즈키의 핵심 모델인 하야부사, 카타나, GSX-S1000, GS X-S1000GT를 전시하는 동시에 레이싱 모델과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라이딩 테크닉 교육을 받고 있는 참가자들
라이딩 그룹은 크게 온로드 레이싱 트랙과 투어링&오프로드 코스(V- STROM 시리즈 전용) 두 가지로 나뉘어 전문 강사를 통해 교육 및 라이딩이 진행됐다.
온로드의 경우 자유로운 트랙 주행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포츠주행 조와 슬라럼 등 라이딩 스킬 교육에 집중하는 아카데미주행 조로 구성됐다.


오프로드주행 조의 경우 8,000평이 넘는 오프로드 파크에서 이론 및 실기교육이 선행됐다. 이후 인제군을 배경으로 투어링/임도 코스를 달리며 아름다운 5월의 대자연을 체험하는 주행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참가자 모두에게 라이딩 데이 한정판 기념 모자와 한정판 스포츠 티셔츠, 스즈키 스티커 팩, 팔찌 등의 기념품 증정 및 스즈키 굿즈 판매, 중식과 다과 등이 제공됐다. 모든 주행을 마친 후, 스즈키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모토GP 우승 굿즈 등 각종 스즈키 굿즈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 직접 하야부사를 타고 참가한 한 고객은 “하야부사로 서킷을 주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인제 스피디움의 트랙을 하야부사로 신나게 달렸다. 앞으로도 스즈키코리아가 주최하는 고객이벤트는 꼭 참석해 즐거움을 만끽할 예정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직접 참관한 스즈키코리아 강정일 대표이사는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에 참가해 주신 모든 스즈키 라이더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라이딩 데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스즈키 모터사이클이 한데 어우러져 최상급 레이스 서킷과 코스에서 달리고 배우고 즐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만나 뵙지 못했던 고객 한 분 한 분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와 모임 제한 등으로 스즈키 라이더 분들을 만날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팬데믹의 끝에서 이번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를 통해 너무나도 열정적인 수많은 스즈키 라이더와 팬을 직접 만나 뵙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앞으로 스즈키 코리아는 다양한 장르의 스즈키 모터사이클을 보유한 라이더들이 진정으로 바이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즈키코리아는 체험 이벤트인 ‘라이딩 데이’뿐만 아니라 라이더의 가족과 함께 스즈키를 경험할 수 있는 가을 이벤트 ‘스즈키 팬 페스타’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출시될 다양한 뉴 모델에 맞추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즈키 라이딩 데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셧다운 이후 열린 첫 대규모 행사로 스즈키 라이더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업계 내외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모든 일정이 완료됐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이벤트로 기억될 예정이다.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즈키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글/이종욱 기자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2022스즈키라이딩데이 #스즈키라이딩데이 #라이딩데이
한국이륜차신문 405호 / 2022.6.1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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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
온로드와 오프로드로 테마를 나누어 프로그램이 진행… 스즈키의 핵심 모델인 하야부사, 카타나, GSX-S1000, GSX-S1000GT를 전시… 라이더의 가족과 함께 스즈키를 경험할 수 있는 ‘스즈키 팬 페스타’도 준비 중
메인 주행 도로에 모인 참가자와 관계자들
‘배우고, 달리고, 즐기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까지 교육을 받으며 잊지 못할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 이벤트인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과 인근 임도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스즈키코리아가 개최한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는 5월 28일에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에서 라이딩 데이 참가자인 160여 명의 스즈키 라이더와 가족 등 약 8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온로드와 오프로드로 테마를 나누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가 열린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스피디움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서킷이며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이자 복합 레저시설이다.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 트랙을 운영하는 국내 공식 서킷 중 하나로 4성급 호텔과 콘도까지 갖추고 있어 트랙 주행과 투어링 경험을 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에서 행사는 성대히 진행됐다.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는 스즈키 모터사이클(매뉴얼 바이크)을 소유한 라이더에 한해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약 5일 동안 160여 명의 정원이 모두 조기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행사 당일, 화창한 햇살과 더불어 선선한 바람까지 불면서 인제스피디움에는 최적의 라이딩 환경이 조성됐으며, 하루 전에 미리 도착해 이번 라이딩 데이를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참가자들도 제법 보였다.
오전 6시 30분, 스즈키 라이더가 속속 도착했으며 오전 7시경을 기점으로 라이더뿐 아니라 가족, 지인, 미디어, 관계자 등 대거 몰려들었다. 특히 스즈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하야부사, GSX-R1000R, GSX-S1000 GT, V-STROM1050XT 등 수많은 프리미엄 라인업 오너가 참여하며 스즈키 프리미엄 제품군의 명성과 인기를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에는 스즈키의 핵심 모델인 하야부사, 카타나, GSX-S1000, GS X-S1000GT를 전시하는 동시에 레이싱 모델과 포토타임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돋우었다.
라이딩 테크닉 교육을 받고 있는 참가자들
라이딩 그룹은 크게 온로드 레이싱 트랙과 투어링&오프로드 코스(V- STROM 시리즈 전용) 두 가지로 나뉘어 전문 강사를 통해 교육 및 라이딩이 진행됐다.
온로드의 경우 자유로운 트랙 주행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포츠주행 조와 슬라럼 등 라이딩 스킬 교육에 집중하는 아카데미주행 조로 구성됐다.
오프로드주행 조의 경우 8,000평이 넘는 오프로드 파크에서 이론 및 실기교육이 선행됐다. 이후 인제군을 배경으로 투어링/임도 코스를 달리며 아름다운 5월의 대자연을 체험하는 주행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참가자 모두에게 라이딩 데이 한정판 기념 모자와 한정판 스포츠 티셔츠, 스즈키 스티커 팩, 팔찌 등의 기념품 증정 및 스즈키 굿즈 판매, 중식과 다과 등이 제공됐다. 모든 주행을 마친 후, 스즈키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모토GP 우승 굿즈 등 각종 스즈키 굿즈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 직접 하야부사를 타고 참가한 한 고객은 “하야부사로 서킷을 주행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인제 스피디움의 트랙을 하야부사로 신나게 달렸다. 앞으로도 스즈키코리아가 주최하는 고객이벤트는 꼭 참석해 즐거움을 만끽할 예정이다”라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직접 참관한 스즈키코리아 강정일 대표이사는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에 참가해 주신 모든 스즈키 라이더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라이딩 데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스즈키 모터사이클이 한데 어우러져 최상급 레이스 서킷과 코스에서 달리고 배우고 즐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오랫동안 만나 뵙지 못했던 고객 한 분 한 분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와 모임 제한 등으로 스즈키 라이더 분들을 만날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팬데믹의 끝에서 이번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를 통해 너무나도 열정적인 수많은 스즈키 라이더와 팬을 직접 만나 뵙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 앞으로 스즈키 코리아는 다양한 장르의 스즈키 모터사이클을 보유한 라이더들이 진정으로 바이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즈키코리아는 체험 이벤트인 ‘라이딩 데이’뿐만 아니라 라이더의 가족과 함께 스즈키를 경험할 수 있는 가을 이벤트 ‘스즈키 팬 페스타’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출시될 다양한 뉴 모델에 맞추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즈키 라이딩 데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셧다운 이후 열린 첫 대규모 행사로 스즈키 라이더뿐만 아니라 모터사이클 업계 내외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사건 사고 없이 무사히 모든 일정이 완료됐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긴 이벤트로 기억될 예정이다.
‘2022 스즈키 라이딩 데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즈키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글/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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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05호 / 2022.6.1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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