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특별 인터뷰_미쉐린코리아 정영근 매니저 & 아시아 마케팅 담당자 Claudia De Rose

2024-10-24

좌측부터 미쉐린코리아 정영근 모터사이클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 미쉐린 모터사이클 Claudia De Rose 아시아 마케팅 담당자



미쉐린, 올바른 서킷 라이딩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

미쉐린코리아 정영근 모터사이클 영업 및 마케팅 매니저



미쉐린 트랙데이를 개최하는 이유?


미쉐린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미쉐린 트랙데이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스포츠 세그먼트 소비자들의 가장 큰 바람 중의 하나가 서킷에서 마음 놓고 주행해 보는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트랙데이 행사를 지난 5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모든 고객이 올바른 라이딩 교육을 통해서 안전한 스포츠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교육과 함께 올바른 서킷 라이딩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트랙데이를 진행한 소감과 평가는?


2024년은 전·후반기 미쉐린 라이딩 스쿨 및 트랙데이를 통해 신제품(파워GP2, 파워6, 아나키로드)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함으로써 좀 더 친밀하게 신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올해 60여 명의 스포츠 세그먼트 입문자 및 초보 라이더들과 함께한 미쉐린 라이딩 스쿨은 전문 강사의 초빙으로 올바른 스포츠 라이딩 교육을 통해서 안전하고 올바른 스포츠 라이딩 문화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그리고 250여 명과 함께한 미쉐린 트랙데이는 일반 소비자가 미쉐린 타이어와 함께 서킷을 경험하고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모든 참가자가 현장에서 재미난 게임을 통해 미쉐린 고객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안전하고 올바른 라이딩 문화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운 한 해인 것 같습니다.

 

미쉐린 타이어 교육에서 강조한 사항은?


미쉐린은 모든 참여자에게 미쉐린에 대한 소개와 스포츠 세그먼트 제품 소개, 올바른 타이어 관리에 대한 세션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고 더욱 경제적으로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이 바이크를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올바른 타이어를 선택하는 방법과 적정 공기압 선택 및 관리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가격이 높은 타이어가 좋은 것이 아니며 사용환경에 따라 그에 맞는 타이어를 선택하는 것과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안전과 타이어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신제품 소개와 라이더들의 평가는?


2024년 전반기 트랙데이를 통해 출시한 스포츠 세그먼트 신제품(파워 GP2, 파워6)은 현재 고객에게 예상을 뛰어넘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파워 GP2는 서킷과 공도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서킷 체험 시 사용하고 있으며, 파워 6의 경우 뛰어난 젖은 노면 및 마른 노면 접지력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였습니다.

 

내년 고객 이벤트 진행 방향은?


미쉐린은 2025년에도 많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해서 미쉐린 라이딩 스쿨 및 트랙데이를 이어 나아갈 예정입니다.


더불어서 미쉐린 타이어를 구매 장착하는 소비자는 서킷을 체험할 수 있는 일일 트랙 주행권을 함께 지급해,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 구매 소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트랙 체험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도록 태백 스피드웨이와 만들어 나아갈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서 2025년부터는 일반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미쉐린 로드쇼를 진행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미쉐린 제품 소개 및 다양한 고객 혜택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는 고객 행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열정적인 트랙데이가 인상적

미쉐린 모터사이클 Claudia De Rose 아시아 마케팅 담당자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미쉐린 트랙데이는 매우 인상적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미쉐린 파워 제품군의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이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의 열정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한국 모토 커뮤니티의 헌신과 역할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열정이 미쉐린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해서 혁신하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곧 다시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사진_편집국(news@kmnews.net)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2024미쉐린트랙데이&라이딩스쿨시즌2 #미쉐린트랙데이 #미쉐린 #미쉐린타이어


한국이륜차신문 461호 / 2024.10.16~10.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REVIEW



MOVIE CLIPS



E-BIKE



신문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