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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프릴리아 데이(Aprilia Day) 개최, RS660, 용인 스피드웨이를 달린다

2022-08-02


피아지오 코리아가 8월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첫 번째 ‘2022 아프릴리아 데이’를 개최한다. 

아프릴리아 데이에서는 2022년 출시 후,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는 RS  660의 안장 위에 직접 올라 트랙을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아프릴리아의 첫 번째 어반 스쿠터인 SR GT도 같은 현장에서 볼 수 있다.

‘2022 아프릴리아 데이’는 1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9시부터 시작하는 1부에서는 RS660 구매 고객 및 VIP를 대상으로 한 VIP 세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전 교육을 진행한 후 레이싱 트랙에서 직접 RS 660을 경험할 수 있다. 1부 참가자는 17시까지 진행되는 2부 세션까지 참여할 수 있다.

2부는 아프릴리아의 레이싱 DNA를 체험해보고 싶은 일반 라이더에게 오픈된다. 10만 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예약 신청 링크는 아프릴리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aprilia korea official)에서 오픈된다.

트랙에서의 모든 행사는 숙련된 강사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슈트 착용은 필수이며, 아프릴리아 전용 트랙 슈트는 구매 희망자에 한해 현장 예약을 받는다.

한편, 아프릴리아의 첫 번째 어반 스쿠터인 SR GT를 위한 세션도 마련됐다. SR GT는 2부 세션이 마무리된 후, 추가로 준비된 미니 트랙에서 주행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트랙 풀코스 주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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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08호 / 2022.8.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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