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바이크를 타고, 클래식한 복장을 하고 한껏 멋을 부린 라이더들이 용인에 있는 카페 코페아에 모이고 있다.

5월 21일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2023 DGR’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서울, 경기 지역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카페 코페아에서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DGR(The Distinguished Gent leman’s Ride)’은 안전한 라이딩을 진행함으로써 모터사이클의 사회적 인식 전환도 모색하는 이벤트인 동시에 바로 남성 전립선암과 정신건강을 연구하기 위한 자선기금 모금 행사로, 행사는 모든 것이 철저한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호스트부터, 후원, 장소 협찬, 참가자들도 모두 기부에 의해 ‘DGR 2023’이 진행 중이다.

DGR 웹사이트(www.gentlemans ride.com)에 등록과 기부를 마친 라이더들은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목적지에 도착해서 행사를 즐겼다.

약 200여 명이 넘게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사장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추억을 남기며, 후원사가 협찬한 음료 등을 즐기며 담화를 나누었다.

자선 기부 행사인 DGR이 열리는 현장을 사진으로 미리 살펴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이륜차신문 428호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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