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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가와사키 제트스키와 얀마 보트의 질주

2023-05-25

대전기계공업, 수상 레저 기기 시승회 진행

가와사키의 제트스키와 얀마의 피싱 크루저 공식 수입원인 대전기계공업이 5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인천 영종도에 있는 ‘왕산마리나’에서 ‘수상 레저기기 시승회’를 진행했다.


‘얀마(YANMAR)’는 농업 기기와 분야별 엔진, 건설기계, 보트 명가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로 이번에 오랜 시간 각종 건설기계를 취급하여 신뢰도가 높은 대전기계공업을 통해 국내에 피싱 크루저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시승회에서 제공된 모델은 지난 ‘2023 경기국제보트쇼’를 통해 대중에 처음 공개된 가와사키 ‘ULTRA 310LX’와 얀마 피싱 크루저 ‘EX30B’이다.


먼저 ULTRA 310LX는 현재 판매되는 제트스키 라인업에서 가장 뛰어난 하이엔드 모델이며 배기량 1,498cc의 직렬 4기통 엔진과 슈퍼차저를 적용해 최고출력 310마력을 발휘한다.


EX30B는 30피트급(전장 9.57미터)의 중대형 피싱 크루저로 배기량 4,460cc의 8기통 디젤엔진을 장착해 35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얀먀의 베스트 모델이다. ‘파일럿 하우스’ 스타일의 이 모델은 선실 하부에 아늑한 캐빈이 있어 성인 2명이 편안하게 취침할 수 있으며, 각종 편의 사항을 장비한 화장실도 함께 배치해 장기간 승선에도 문제없다.


시승회 현장에는 기존 유선을 통해 초대받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고객들이 가족 단위로 방문해 평소에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서해의 아름다운 광경을 EX30B의 갑판 위에서 마음껏 즐겼다. 특히 제트스키 시승에는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선수와 함께 탠덤해 ULTRA 310LX의 강력한 파워를 만끽했다.


대전기계공업의 관계자는 “악천후가 예상되어 정상적인 행사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지만 다행히 비가 온 후 날씨가 개어서 1년에 몇 번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 속에 시승회를 마무리했다. 대전기계공업에서는 현재 취급하는 레저 기기들을 대상으로 앞으로 다양한 고객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대전기계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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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27호 / 2023.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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