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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10주년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Let’s meet up!'

2023-09-13

서울에서 Let’s meet up!(만나요!)


가와사키의 공식 수입원인 대전기계공업이 국내 판매 10주년을 맞이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Let’s meet up!(만나요!)’이라는 주제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라이더 성지라 불리는 서울 성수동 카페 ‘RSG’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현재 가와사키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전기계공업 X 가와사키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해당 모델인 닌자400과 발칸 S, Z650RS가 전시되며 현장에서 프로모션 차량을 구매하는 방문자에게는 기존 취·등록세 지원에 더해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닌자 400은 현재 국내에 출시되는 가장 낮은 배기량의 가와사키 모터사이클이지만 상위클래스 모델들처럼 가와사키의 대표모델인 H2에서 영감을 받았기에 닌자 650, 닌자 ZX-6R, 닌자 1000SX가 연상되는 패밀리룩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배기량 399cc의 수랭 병렬 2기통 엔진은 이전 모델(닌자 300)과 비교해 더 커진 배기량에도 불구하고 최적화된 레이아웃으로 크기와 무게를 최소화했다. 뛰어난 엔진에 더욱 용량이 커진 에어박스가 적용됐으며, 그 결과 부드러운 스로틀 반응과 풍부한 중저속 토크를 확보해 초심자에게는 쉽고, 숙련자는 편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라이더 지향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Z650RS는 가와사키의 최초의 ‘Z1 (Kawasaki 900 super4)’을 오마주한 모습으로 등장한 ‘Z900RS’의 동생 격인 미들급 모델이다. ‘발칸 S’와 ‘닌자650’을 통해 검증된 배기량 649cc의 병렬 2기통 엔진을 장착해 8,000 rpm에서 최고출력 68마력을 발휘하며 다루기 쉬운 출력 특성 덕분에 교외 투어나 도심에서 커뮤터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가와사키 고객 행사장 조감도

대전기계공업은 또한 행사 기간 중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코드에 맞는 초록색 의류를 입거나 가와사키 관련 아이템 또는 액세서리를 담당 직원에게 제시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룰렛 게임 이벤트와 현장에서 행사장을 촬영해 필수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객에게는 각종 가와사키 정품 액세서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전기계공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와사키 공식수입 10년 만에 전 브랜드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서킷이 아닌 공간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행사로 내외부적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첫 번째 행사인 만큼 가와사키 오너를 비롯한 라이더 모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방문 바라며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기계공업 제공


성수 RSG 카페

주소/서울시 성동구 연무장 15길 S팩토리 C동


한국이륜차신문 435호 / 2023.9.1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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