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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노코 라운지에서 열린 특별한 토크쇼

2025-07-14

일본 모터사이클계의 전설 ‘히카루 미야기’daf1b8017254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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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노코 라운지에서 개최된 ‘히카루 미야기 서노코 레드폭스 토크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노코의 모터사이클용 엔진오일 브랜드인 레드폭스의 공식 수입원 세용트레이딩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본 모터사이클계의 전설 히카루 미야기 씨가 한국을 처음 방문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토크쇼는 히카루 미야기 씨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와 레이싱 철학, 실전 노하우 그리고 엔진오일에 관련한 인사이트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객과의 질의응답 시간과 사인회, 기념 촬영 시간까지 마련돼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히카루 미야기 씨는 1983년, 20대 초반의 나이에 전일본 로드레이스 선수권 GP250 및 F3 클래스에서 챔피언에 오르며 ‘천재 라이더’로 불렸다.


이후 혼다의 공식 워크스 팀에서 GP500 클래스에 도전했지만, 사고로 양다리가 부러지는 치명적인 부상과 계약해지라는 시련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가 AMA 챔피언십 무대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60세를 앞두고는 보네빌 스피드웨이에서 660cc 혼다 스트림라이너를 타고 421.594km/h의 세계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전설을 증명했다.


현재는 MotoGP 해설자, 혼다 헤리티지 테스트 드라이버, 강연자 및 저널리스트로 활약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모터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 긴장했던 히카루 미야기 씨는 “따뜻한 환대를 받아 감사했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노코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노코 레드폭스 브랜드의 철학과 모터사이클 문화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 그리고 히카루 미야기 씨와의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모터사이클 문화가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한국 라이더들과 함께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세용트레이딩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서노코 #히카루미야기


한국이륜차신문 478호 2025.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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