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조 모빌리티와 이륜차 안전교육 협약 체결

탐컴퍼니, 안전 문화 확산과 국내 모터사이클 산업 발전에 노력

세계적인 윤활유 브랜드 모튤(MOTUL)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탐컴퍼니는 7월 15일, 레인조 모빌리티와 이륜차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계적인 윤활유 브랜드 모튤을 국내에 공급해온 탐컴퍼니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이륜차 안전교육을 전담해온 레인조 모빌리티가 힘을 합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레인조 모빌리티는 파주교육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화성과 인천까지 교육 영역을 확대해 공공 안전교육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자체 교육장을 보유해 우정사업본부 집배원 대상 교육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륜차 안전교육을 동시에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기관이다.

1853년 설립된 모튤은 전 세계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윤활유 브랜드다. 이륜차·자동차·중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며,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탐컴퍼니는 모튤의 공식 수입원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레인조 모빌리티 교육 과정 전반에 모튤 정품 오일과 케미컬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탐컴퍼니 관계자는 “탐컴퍼니가 보유한 프리미엄 제품을 이륜차 안전교육 현장에 직접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앞으로 레인조 모빌리티와 협력해 안전 문화 확산과 국내 모터사이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탐컴퍼니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레인조 모빌리티와 함께 이륜차 안전교육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라이딩 문화 정착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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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82호 2025.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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