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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하남 스타필드에 뉴 모델 전시

2023-11-17

스즈키코리아가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하남 스타필드 1층 전시 공간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모터사이클을 전시, 소개한다.


서울 성수동에 있는 라이더 복합 문화 공간 RSG가 하남 스타필드와 협업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국내 판매되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터사이클이 일반 대중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스즈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시 공간에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해 일반 대중에게 스즈키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새롭게 출시한 뉴 모델을 홍보 및 소개하고 있다.


전시된 모터사이클은 하이퍼스포츠 투어러인 하야부사 25주년 기념 한정 모델, 참신한 디자인으로 시대를 관통했던 카타나의 복각 모델 뉴 카타나를 비롯해 새롭게 개발한 800cc급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올라운드 스트리트파이터 GSX-8S, 같은 엔진을 탑재하며 진정한 멀티퍼퍼즈 투어러인 브이스트롬 800 DE까지 스즈키의 정체성이 담긴 모터사이클은 물론 최신 기술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미들급 800시리즈로 이루어져 있다.


스즈키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터사이클 애호가를 넘어 일반 대중에게 스즈키 브랜드의 정체성은 물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라면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익스트림 레저로써의 매력으로 모터사이클을 소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스즈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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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39호 / 2023.11.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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