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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파니갈레 V4, 2026년 국내 서킷을 점령한다!

2026-02-24

국내 모터사이클 레이스 팀 KIMA 레이싱 팀과 공식 스폰서십 협약 체결...

송규한 선수의 2026년 시즌 AKRC SB1000 클래스 출전 지원...

레이스 머신으로 7세대 파니갈레 V4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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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카티 코리아는 2월 2일 서울 두카티 코리아 서울점에서 모터사이클 레이스 팀인 KIMA 레이싱 팀과 레이스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두카티 아시아 퍼시픽 마르코 비욘디(Marco Biondi) 부사장과 두카티 코리아 이태흥 대표, KIMA 레이싱 팀 허진용 단장과 송규한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내 모터스포츠와 두카티 브랜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협력 관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카티 코리아는 KIMA 레이싱 팀 소속 송규한 선수의 2026 시즌 AKRC SB1000 클래스 전 라운드 출전을 지원한다. 


송규한, 영암에서 제일 빠른 선수

8710c958eb419.jpg송규한 선수의 레이스 머신으로는 두카티 7세대 파니갈레 V4가 투입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MotoGP와 WSBK에서 축적된 두카티의 최신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슈퍼바이크로, 극한의 레이스 환경에서도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규한 선수는 국내 최상위 로드 레이스 클래스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해온 선수로, 두카티 코리아와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파니갈레 V4 R로 국내 로드 레이스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당시 2020년 시즌 5전 전승 기록을 세웠으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1분 15.8초의 코스 레코드를 수립했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국내 슈퍼바이크 레이스의 기준을 끌어올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debc3df22876b.jpg두카티 코리아는 KIMA 레이싱 팀 후원 배경에 대해 단순 스폰서십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국내 모터스포츠 최정점이 맞닿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IMA 레이싱 팀은 수년간 국내 로드레이스에 출전하며 경쟁력을 입증해온 팀으로, 해외 레이스 참가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플랫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2026년 시즌 목표는 AKRC SB1000 클래스 전 라운드 우승과 시즌 챔피언 획득이다. 또한 송규한 선수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KIC 코스 레코드 1분 15.8초 기록 경신도 주요 목표로 제시됐다. 두카티 코리아는 기록 경신이 개인 성과를 넘어 국내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파니갈레 V4, 플래그십 슈퍼바이크

6616adafbc74f.jpg송규한 선수에게 제공되는 7세대 파니갈레 V4는 1,103cc 데스모세디치 스트라달레 V4 엔진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섀시와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최신 전자 제어 시스템이 결합된 플래그십 슈퍼바이크다. 

가속, 코너링, 제동, 전자 제어 영역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으며, 랩타임 단축에 유리한 특성을 보인다. 두카티 코리아는 해당 모델이 송규한 선수의 라이딩 스타일과 높은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두카티 코리아는 2026년 두 차례의 트랙데이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랙데이는 고객이 서킷 환경에서 두카티 모터사이클의 가속, 코너링, 제동, 전자 제어 시스템 등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레이싱 DNA와 기술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두카티 코리아는 KIMA 레이싱 팀 소속 선수뿐 아니라 두카티 모터사이클로 레이스에 참가하는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도 검토 중이며, 관련 세부 내용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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