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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KOMMA) 공식 출범

2026-08-10

자기인증·리콜 지원으로 중소 제작사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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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륜자동차 제작·수입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토교통부의 설립 허가(2023년 7월)받은 사단법인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KOMMA)가 2026년 7월 15일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제작사의 자기인증 부담과 리콜 대응, 안전관리 체계를 지원하는 전문 협회가 출범하면서 업계의 제도적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기인증부터 리콜까지 제작사 지원

KOMMA는 국내 이륜자동차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규모 제작·수입업체들이 겪는 자기인증과 시험·인증 비용, 리콜 및 AS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KOMMA는 제작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민 안전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원사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안전기준 정보를 담은 홍보 책자를 발간하고, 전문가 자문위원회와 특별사업위원회를 운영해 기술·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전국 단위의 공동 AS 및 리콜 지원센터를 구축해 소규모 제작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사후관리 체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외 모빌리티 전시회 참가와 마케팅 지원, 안전기준을 충족하는 부품 공동구매도 추진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품질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협회지를 통해 정책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며 업계 소통 창구의 기능도 수행한다.


저속이륜차 제도 개선

KOMMA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최고속도 25km/h 미만 저속이륜차의 제도권 관리체계 마련을 추진한다.

연간 10만 대 이상 유통되는 해외직구 저속이륜차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건의하고, 제작자 등록제와 의무보험 가입 기반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속이륜차의 안전성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소비자 보호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륜차 리콜 지원센터를 구축해 차대번호(VIN) 기반의 통합 리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리콜 대상 차량 관리와 미이행 차량 안내, 추적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 제작사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 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안전기준 교육센터 설립도 추진해제작·인증·검사·정비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기이륜차 기술과 국제 안전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관기관 협력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

KOMMA는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KEMS)와 회원 자격 상호 인정 및 연회비 연계 운영을 추진해 회원사의 부담을 줄이고 정책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북 수요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사업에도 참여한다. 최고속도 40km/h 이하 저속모빌리티(LSV)의 차대번호 부여와 차실 기준 유예 실증을 지원하고,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KOMMA 관계자는 “협회는 국내 이륜차 제작사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자기인증과 안전관리, 리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국민 안전 확보를 세부적인 내용은 홈페이지(komm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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