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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탬프 투어 ‘할리런’

2024-03-27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3월 8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한 달반가량 넉넉하게 2024 스탬프 투어 ‘할리런’을 진행한다.


할리런은 봄을 맞아 장거리 라이딩을 시작하는 라이더가 많아지자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대상으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됐다.


3월 3일까지 사전 접수한 참가자만 참여하는 할리런은 행사 시작 시 전국 각 지점에 방문해 스탬프 북과 기념 스티커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시간이 여의찮은 참가자는 7지점만 방문해도 ‘하프 투어’로 인정받을 수 있고, 13지점을 모두 방문한 라이더는 ‘풀 투어’로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자에게 주는 경품이 푸짐하다. 풀 투어의 경우에는 1등 경품으로 ‘2024 미국투어 루트66’ 참가권이 제공돼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누구나 로망으로 꿈꾸는 미국의 마더 로드를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완주자에 대한 혜택도다양하다. 풀 투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기념 메달과 기념핀, 스팀 및 디테일 무료 세차권, 그리고 의류 쿠폰 3만 원과 부품 및액세서리 쿠폰 3만 원권이 제공된다. 하프 투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도 상품이 지급된다.


행사를 기획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담당자는 “시즌 첫 장거리 라이딩 행사인 만큼 안전을 강조하고 선진 주행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업계 최대 규모의 행운권 추첨도 준비했으니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면 좋겠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2024 스탬프 투어‘할리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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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47호 / 2024.3.1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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