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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Z900RS SE 리콜 진행

2024-06-17

국토교통부는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판매한 가와사키 Z900RS SE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23년 7월 27일부터 2024년 1월 26일까지 생산된 총 20대로 주행 장치(앞바퀴 타이어)의 제작결함이다.


리콜 내용은 주행 장치(앞바퀴 타이어)의 잘못된 제작 공정으로 안전기준에 들어맞지 않아 타이어 표면에 크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조치하지 않고 계속 주행하는 경우, 발생한 크랙에서 공기압이 새거나 펑크가 발생할 수 있다.


위 사안에 해당하는 이륜차 소유자는 2024년 6월 3일부터 가와사키 모터사이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신품 교체 및 점검)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이륜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 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하면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기계공업(02-929-7777)이나 카톡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 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로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대전기계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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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3호 / 2024.6.1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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