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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제주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비전 제시

2022-05-17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디앤에이모터스의 시승 행사장 전경


친환경 모빌리티 브랜드 디앤에이모터스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5월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The 9th Inter 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를 통해 다양한 EV라인을 선보이며 친환경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앤에이모터스는 최근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의 적용 모델 ‘EM-1S’와 충전 인프라 ‘디스테이션’을 비롯해 삼성SDI의 국산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이륜차 ‘이모트’와 ‘재피2’,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을 완료한 전천후 전기 ATV ‘e올코트’ 등 주력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시승회를 통한 체험형 전시에 맞춰 ‘EM-1S’와 ‘재피2’, ‘e올코트’ 등 세 가지 모델을 시승 차량으로 배치했다. 전시회 기간 중 총 272차례의 시승 체험이 이어지며 관람객의 관심이 집중됐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김효은 기후변화 대사, 윤순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을 비롯해 20여 개 EU 회원국 대사와 관계자 등 VIP 관람객도 전시장과 시승장을 방문해 디앤에이모터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디앤에이모터스는 앞으로 전기 모빌리티 중심의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EV라인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꾸준히 구축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9회 째를 맞이하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6회 연속 국제 전시 인증을 받은 전기자동차 박람회로, 올해 전시회에는 디앤에이모터스를 비롯해 삼성SDI, 테슬라, 폴스타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의 유력 브랜드가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디앤에이모터스는 지난해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라는 새로운 비전과 함께 기존 대림오토바이에서 디앤에이모터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친환경 EV라인 확장과 함께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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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03호 / 2022.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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