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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오토살롱위크, 독특한 튜닝 차량 대거 출동

2024-09-02

MT-09 SP·TRACER 9 GT+·XSR900 GP 등 야마하 바이크 전시와 카르도, 다이네즈도 참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24 오토살롱위크’가 열린다.


이번 ‘2024 오토살롱위크’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치스그룹코리아(Peaches, 이하 피치스)가 새로운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튜닝 차량 60여 대를 대거 공개한다고 밝혀 더욱 집중 받고 있다.


피치스는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컬처 콘텐츠와 패션, 음악, 아트, 게임 등의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내 피치스의 ‘카 라이프 스타일’ 특별관에는 대표적으로 일본의 유명한 포르쉐 튜닝 전문 와이드 바디킷 브랜드 ‘RWB’와 세계적인 와이드 바디킷 브랜드인 LBWK(LibertyWalk)의 차량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하프 스케일 클래식카로 유명한 해링턴카, 고급스러움과 고성능을 자랑하는 고광택 필름 ‘이노즈텍’의 시공 차량과 유럽의 명성 높은 자동차 페스티벌인 울트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Peaches. PONY SPEC1’ 등을 전시한다. 또한 다양한 개성의 튜닝 차량을 소유한 유명인들의 개인소장 차량도 다수 전시한다.


그 밖에도 자동차 정비 및 오토서비스의 진화된 기술과 올바른 정비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오토살롱위크에는 바이크 업계도 참석한다. MT-09 SP, TRACER 9 GT+, XSR900 GP 등 2024년 신차를 포함한 다양한 야마하 모터사이클 라인업이 전시되며, 바이크 블루투스 카르도 코리아, 라이더를 위한 라이딩 통합 플랫폼 와이블, 안전과 품질에 남다른 기준을 가진 라이딩 기어 브랜드 다이네즈 등 다양한 업체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오토살롱위크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이전에 없던 역대급 라인업이 완성되어 많은 볼거리가 준비됐다. ‘오토살롱위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의 변화와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니 많은 분의 관람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오토살롱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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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8호 / 2024.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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