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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할 다양한 제품 선보여

2022-04-07

‘xEV트렌드 코리아 2022’참가


전기이륜차 EM-1D·EM-1S·이모트·재피2 전시… 이밖에도 e올코드100(전기ATV), e-시티컴 카고(전동 삼륜차), E-편안B(전동 사륜차), 모빅(전기 자전거), KS5(전동 킥보드), 미스고 프로젝트(전동 킥보드) 등 주력모델 및 신규 출시 예정인 신제품 선보여… 또한 내연기관 뉴모델인 UHR125 특별 전시

‘xEV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한 디앤에이모터스의 부스 전경


디앤에이모터스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제품을 공개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 브랜드 디앤에이모터스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해 나갈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있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모델 ‘EM-1S’와 ‘EM-1D’, 충전 인프라 ‘D-STATION’을 비롯해 삼성 SDI 배터리셀을 적용한 전기이륜차 ‘이모트’와 ‘재피2’, 국내 최초 친환경 인증 완료 사륜전기 ATV ‘e올코트100’, 실버세대의 안전한 이동을 고려한 전동 삼륜차 ‘e시티컴카고’와 전동 사륜차 ‘E편안B’, 전기자전거 ‘모빅 M1’과 전동 킥보드 ‘KS5’, ‘미스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기모빌리티를 비롯해 전기이륜차 폐배터리를 재활용한 휴대용 전원공급 장치 ‘바스트로 파워 뱅크(BAS TRO POWER BANK)’ 등 다수의 주력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전기이륜차 업체의 면모를 과시했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적용모델인 ‘EM-1S’ 와 ‘EM-1D’


교체형 배터리가 장착된 모습/내연기관 뉴모델인 UHR125도 전시했다


특히 상용 전기이륜차 수요에 따라 개인화 및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1인승 전기이륜차 ‘EM-1D’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도 대거 공개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삼성 SDI의 셀을 적용한 배터리팩은 안전성 시험에서 UL규정과 환경부 시범사업 규정을 만족하면서 IP67등급의 우수한 방진·방수 성능을 나타낸다. 또한 KC 전기안전법규 감전방지 시스템, 폭발을 방지하는 2중 안전장치를 적용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디앤에이모터스의 홍성관 대표이사가 D-STATION을 소개하고 있다


장시간 보관 시 배터리 손상 방지, 겨울철 정전기로 인한 배터리 파손 방지 설계, 인체공학적 외관 설계로 배터리 탈착 시 그립감을 최적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의 배터리 1회 충전 주행거리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배터리 교환을 선택했다. 상용 전기이륜차인 ‘EM-1D’는 ‘EM-1S’와 같이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인 ‘D-STATION’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D-STATION’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CU편의점, 홈플러스, KT공중전화부스 등 주요상업지구 거점에 85기가 설치됐으며 연내 200기를 추가로 설치해 2022년 말에는 약 300기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전시모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정해영 부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홍정기 환경부 차관과 다수의 국내외 모빌리티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디앤에이모터스 부스를 방문하는 등 우리 브랜드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 lity Innovator’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EV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글/이승원 기자 사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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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00호 / 2022.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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