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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 2022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 해양레저 부문 참가

2022-10-21

해양 산업에 필요한 시두와 캔암의 최신 모델 선보여

경상북도의 첫 해양수산엑스포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 엑스코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해양 수산 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물 기자재, 해양 레저 및 관광, 해양수산 특별관 등의 산업이 총망라하는 전시회로 지역 연안 5개 시·군의 홍보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가운데, BRP코리아도 해양 레저 부문에 참여해 시두와 캔암 브랜드 제품을 전시했다.


BRP코리아는 워터스포츠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상오토바이 시두(SEA-DOO)를 전시했다. BRP사의 시두는 캐나다 브랜드로 수상오토바이(PWC) 시장에서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5년이라는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만족감과 업계 최고 성능과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써 신뢰를 주는 브랜드이다.


시두는 GTX LIMITED, GTX 230, RXP-X 300, FISHPRO SPORT 170을 전시했다.


캔암은 ATV 모델인 아웃랜더 1000 XMR, 아웃랜더 MAX 6×6 XU+ 1000 모델을 전시했다.


시두 GTX LIMITED는 하이엔드 투어링 모델의 교과서이다. 힘이 넘치는 로탁스 1630 ACE 300마력 엔진과 iBR, CLCS, iTC 등의 발전된 기술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가장 편리하고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RXP-X 300은 최강의 성능을 가진 모델이다. RXT-X는 로탁스 1630 ACE 엔진으로 최고 출력 300마력을 발휘하며, 런치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면 시속 96km에 도달하는 데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어떤 조건에서도 제어를 극대화해 거친 물살에도 완벽한 주행이 가능하다.


FISHPRO SPORT 170은 스포츠 낚시의 개념을 바꿀 독보적 기준이 될 모델이다. 170마력 로탁스 ACE 엔진으로 라이딩에서도 뒤지지 않는 힘을 자랑한다. 후미가 확장된 플랫폼 형태 덕분에 낚싯대 홀더와 낚시용 쿨러 등을 액세서리로 장착할 수 있다.


캔암 ATV 아웃랜더 XMR 1000R은 최고 출력 91마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976cc 수랭식 V트윈식 로탁스 엔진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오프로드 중 머드 주행 성능을 더욱 강화한 타입이다.


아웃랜더 MAX 6×6 XU+ 1000은 배기량 976cc 로탁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80마력을 발휘한다. 고강도 앞 범퍼와 윈치가 기본 장착됐고, 70ℓ 용량의 짐칸, 손잡이 열선 등이 장착됐다. 뛰어난 견인력으로 농업용, 산업용, 공업용, 레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BRP코리아 김만석 대표는 “해양 레저 부문으로 2022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에 참가해 BRP 브랜드를 국내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 시두와 캔암은 레저용으로도 많이 사용하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 높게 사용되는 제품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박람회에 참여해 BRP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BRP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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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13호 / 2022.1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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