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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바이크로 즐기는 ‘베트남 다낭’

2024-12-19

베트남 다낭 바이크 투어 ‘루트1 정기투어’

오이엠 가라지 루트1 다낭 전경


베트남 다낭에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스쿠터부터 할리데이비슨까지 갖춘 ‘오이엠 가라지 루트1 다낭’을 오픈하고, 바이크 투어 패키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모터사이클 커스텀 전문 업체인 오이엠 가라지(대표 임종현)가 2025년 3월 말까지 ‘베트남 다낭, 루트1 정기 투어’ 바이크 투어 패키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라이더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겨울철 평균 낮 기온이 평균 섭씨 25도로 바이크 타고 투어하는데 최적의 기후 조건을 자랑한다.


‘베트남 다낭, 루트1 정기 투어’는 오이엠 가라지 다낭이 보유한 빅 바이크(300cc 이상)를 타고 다낭을 베이스캠프로 해서 꼰뚬, 꾸이년을 돌아서 다시 다낭으로 오는 코스로, 2박 3일간 베트남 중남부의 산간 지역과 바다를 보며 총 1,100km를 주행하는 일정이다.


‘베트남 다낭, 루트1 정기 투어’의 총 기본 참가 비용은 베트남 화폐로 5,000,000동(VND)이며, 한화로 환산하면 약 28만 원(12월 5일 기준) 정도이다. 여기에는 호텔(2박-1인 1실), 식사(6식)와 픽업 차량 지원비 등이 포함됐다. 다만 바이크 렌트와 주유비는 별도이다.


오이엠 가라지의 임종현 대표는 “2025년 3월 말까지 특별히 운영하는 ‘베트남 다낭, 루트1 정기 투어’는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로드마스터와 함께 1,100km를 달리는 여정이다. 사전 예약자만이 참가할 수 있으며 혼자 오셔도 참가할 수 있다. 바이크 선택 등의 문제로 참가비용이 다르기에 투어에 대한 사항은 홈페이지(route1korea.com)를 참조하면 좋다”라고 전했다.


‘오이엠 가라지 루트1 다낭’을 운영하는 오이엠 가라지는 2010년 경기도 용인시에서 첫 매장인 용인점을 오픈하고 모터사이클 커스텀 전문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일산점, 한남점을 동시에 오픈했고, 2020년 창원점, 2022년 광주점, 2023년 천안점 그리고 베트남 다낭점을 오픈하면서 한국 커스텀 바이크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베트남 다낭에 지점을 오픈하면서 베트남 시장 바이크 렌트 및 튜닝 등을 선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대표적인 바이크 렌탈, 커스텀 및 투어 프로그램 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오이엠 가라지의 임종현 대표는 “베트남 다낭은 한국 관광객이 하루 1만 명 방문할 정도도 유명한 관광지이다. 현지 스쿠터 렌탈 업체들이 많이 있으나 너무 오래되고 정비도 되지 않은 바이크로 영업하는 실정이다. 오이엠 가라지는 스쿠터부터 빅 바이크까지 모두 신차로 준비했으며, 고품질의 서비스로 모든 고객에게 응대, 한국 사람이 하는 매장이라 편하게 렌트할 수 있게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다낭 투어 코스


‘오이엠 가라지 루트1 다낭’은 다낭-꾸이년 코스 외에 다낭-달랏, 다낭-동허이 코스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참조하면 좋다.


‘베트남 다낭, 루트1 정기 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route1korea.com)를 참조하거나 전화(010-8480-0115)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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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2024.12.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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