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90 듀크 등 푸짐한 경품 추첨과 화합의 시간 가져

2022-12-21

KTM, 2022 KTM 송년회 및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 경품 추첨 진행

2022 KTM 송년회 및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 경품 추첨의 참가자들


KTM 코리아가 12월 10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오렌지 개러지에서 ‘2022 KTM 송년회 및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올해 5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 ‘2022 KTM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는 약 6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점심은 무료로 제공


강원도에서 시작해 제주도까지 다채로운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7호선 국도 종점, 미시령, 오색령, 구룡령, 대관령, 건의령, 만항재, 마구령, 저수령, 이화령, 오두재, 남령, 성삼재, 제주도 1100고지 14개 코스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고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TM 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된 바이크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89명의 라이더가 참가해 31명이 완주했다.


송년회에는 70명이 넘는 라이더가 모여 문전성시를 이뤘다.


KTM 라이더의 멋진 모습이 담긴 액자

액자를 받고 기념 촬영하는 참가자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의신나는 연주


행사장에는 멋지게 촬영된 KTM 라이더들의 모습을 액자로 제작해 전시했고, 액자는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사진 속의 주인공에게 증정했다.


참가자들은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1년간 KTM 코리아와 함께했던 영상을 시청하며 2022년을 되돌아봤고,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의 즐거운 기타 연주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14개 코스를 모두 섭렵하고 완주 메달을 받은 참가자


이어서 2022 KTM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 완주 메달 전달식이 진행됐다.


KTM 코리아 윤정현 이사가 직접 메달을 목에 걸어주며 완주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메달을 받은 한 참가자는 “2022 KTM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 14개 코스를 달리며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도전 정신을 불태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도, 그다음에도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


완주 메달 전달이 끝난 후 송년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KTM 정품 라이딩 기어와 어패럴, 모자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특히 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에게 특별 선물을 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 완주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추첨 시간이었다. 390 듀크와 390 어드벤처가 경품으로 걸린 만큼 철저하고, 정확하게 추첨이 진행됐다.


390 어드벤처에 당첨된 지광근 씨


2022 KTM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 완주자 31명 중 추첨 결과, 390 듀크는 강건 씨가, 390 어드벤처는 지광근 씨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탄생했다.


390 어드벤처에 당첨된 지광근 씨는 “KTM 바이크를 타며 나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됐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 바이크를 취미를 가지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타인에게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싶다. 재미있게 이벤트를 즐겼을 뿐인데 390 어드벤처를 경품으로 받게 되어서 꿈을 꾸는 기분이다. 작년 백두대간 랠리 때 지나갔던 길을 올해 다시 달리면서 또 다른 새로움을 느꼈다. 여러 브랜드의 바이크를 타 봤지만 KTM의 바이크가 나와 가장 잘 맞는다. 몸이 허락할 때까지 계속해서 바이크를 탈 것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MINI INTERVIEW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KTM 코리아, 윤정현 이사


2022 KTM 백두대간 랠리 플러스에 참여한 많은 라이더가 많은 시간과 경비가 필요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보다 값진 추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또한 특별한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는 물류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다소 어려웠지만,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이 취미로 모터사이클을 선택하면서 시장이 활성화된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KTM 백두대간 랠리는 내년에도 계속 이어지며 헬로 버디, 트랙 데이 등을 비롯해 올해 진행하지 못했던 캠핑 데이나 소풍 투어까지 더 많은 이벤트로 라이더를 찾아갈 예정이다.

 

글/이승원 기자

사진/편집부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KTM코리아 #KTM #백두대간랠리플러스 #백두대간랠리 #KTM송년회


한국이륜차신문 417호 / 2022.12.16~12.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REVIEW



MOVIE CLIPS



E-BIKE



신문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