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600만 원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로운 감성’

2025-11-05

‘고안 클래식 350’ 국내 공식 론칭

5c11b9b7b3f26.jpg로얄엔필드 코리아는 10월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신사 개러지에서 인도의 자유로운 모터사이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고안 클래식 350(Goan Classic 350)’을 공식 론칭했다.


바버 스타일의 재해석

573f894170c6e.jpg행사 인사말을 통해 로얄엔필드 코리아 마케팅팀 이명주 팀장은 “한국에서 로얄엔필드 브랜드의 성장은 놀라운 수준이며, 2019년 공식 진출 이후 중형 모터사이클 부문 2위를 달성하는 등 큰 발전을 이루었다. 오늘 공개하는 고안 클래식 350은 그 여정의 또 다른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고안 클래식 350은 인도 고아(Goa) 지역에서 형성된 커스텀 카운터 컬처와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문화에 대한 경의로 탄생한 모델”이라며, “전통적인 바버(Bobber) 스타일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라고 설명했다.


b36f0b2074664.jpg‘고안 클래식 350’은 인도 최고의 해양 휴양지이자 히피 문화의 중심지인 고아 지역에서 영감을 얻었다.

1960∼70년대 당시 이 지역은 전 세계 보헤미안과 예술가, 히피들, 그리고 세계적인 그룹 비틀즈 등이 자유와 자아를 찾아 몰려들던 상징적인 장소였다. 로얄엔필드는 이곳의 자유분방한 라이프스타일과 간결한 미학, 그리고 커스텀 바버 스타일의 문화적 뿌리를 재조명해 ‘고안 클래식 350’을 디자인했다.

이명주 팀장은 “고아의 바버 스타일은 단순한 디자인이 아니라, 속박되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상징한다”라며 “이 모델은 바로 그 정신을 모터사이클로 구현한 예술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엔진과 독창적 디자인
0657ee0000414.jpg고안 클래식 350은 로얄엔필드의 최신 J 시리즈 350cc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마력, 최대토크 27Nm (4,000rpm)를 발휘한다.

작은 보어와 긴 스트로크 설계 등 최근 강화된 소음 및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면서도, 로얄엔필드 특유의 리드미컬한 배기음을 그대로 유지했다.

진동을 줄이는 프라이머리 밸런스 구조와 세밀한 기어 가공으로 매끄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며, 실린더 헤드 내장형 오일 쿨링 시스템으로 별도의 오일 파이프 없이 깔끔한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접근이 쉬운 시트 높이와 가벼운 차체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주행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디자인 측면에서 고안 클래식 350은 클래식한 바버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비스듬히 잘린 형태의 ‘슬래시 컷(슬립온) 머플러’는 이 모델의 상징적인 요소다. 이 머플러는 단순한 머플러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고아의 자유로운 감성과 간결한 미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외에도 튜브리스 스포크 휠, 백테 타이어, 시그니처 LED 타이거 아이 헤드라이트, 짧고 깔끔한 리어 펜더, 미니멀한 계기반과 알루미늄 스위치 큐브 등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담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또한 총 34종의 정품 액세서리가 함께 제공된다. 이 중 8종은 신제품으로, 바버 스타일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커스텀 시트, 미드 핸들 바, 알로이 휠, 투어링 스크린, 풋 컨트롤 옵션 등이 포함된다.

고안 클래식 350은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퍼플 헤이즈, 쉑 블랙은 599만 원, 레이브 레드, 트립틸은 609만 원이다. 

이명주 팀장은 “고안 클래식 350은 인도 본사의 기술력과 영국 기술센터의 정밀함이 결합한 모델”이라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로얄엔필드 코리아는 앞으로도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감성과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다양한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0bca7292cd979.jpg

론칭 현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432c73dee844c.jpg

로얄엔필드 인도 본사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인사를 전하고 있다.


MINI INTERVIEW

로얄엔필드 송대찬 영업 본부장

b787e55001156.jpg

Q 고안 클래식 350의 네 가지 모델 중 소비자 선호도와 수입 물량 계획은?

A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쉑 블랙과 퍼플 헤이즈이며, 그중 블랙의 예약이 조금 더 많습니다. 트립틸과 레이브 레드도 상당한 예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주문한 78대는 이미 사전 예약이 완료됐고, 11월 1일까지 프로모션을 포함하면 100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 주문량까지 합치면 총 130대에서 150대 정도가 들어올 예정이며, 올해는 12월까지 130대를 모두 판매하는 것이 목표이며, 물량이 부족하면 사전 예약을 계속 받을 예정입니다. 내년부터는 350 시리즈 판매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세울 계획입니다.


Q 경쟁사의 신규 라인업 확장 속에서 고안 클래식 350의 전략과 강점은 무엇인가요?

A 최근 론칭한 경쟁사 모델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로얄엔필드 클래식은 ‘보헤미안 스타일’과 ‘자유분방함’ 등 감성적인 정신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와는 헌터 350, 메테오 350, 클래식 350, 그리고 뷸렛 350을 경쟁 모델로 봅니다. 이들도 경쟁 브랜드 대비 보증 기간 등 서비스 부분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클래식 350은 출시 4년 차에 접어들며 J1 엔진이 꾸준히 업그레이드됐고, 특히 이번 고안 클래식 350부터는 ‘슬리퍼 클러치 어시스트’가 적용, 엔진 필링과 고동감이 개선됐습니다.

또한 가격 경쟁력이 장점입니다. 환율 급등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830만 원, 일본에서는 700만 원 중반대에 판매되는 것과 비교하면, 한국 시장 가격은 매우 합리적입니다. 이는 로얄엔필드 본사가 한국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방증이며, 다른 브랜드들도 한국 판매 가격을 낮게 책정하는 데 로얄엔필드를 의식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마케팅 방식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350 시리즈 프로그램을 내년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고안 클래식 35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1월 또는 2월 중 추첨을 통해 태국 투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TOT(Tour of Thailand)’ 프로그램을 기획 중입니다.


Q 시트 등 구조 변경 문제와 지원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현재 보이는 트립틸 버전처럼 투 시트가 기본 출고 방식이며, 다른 세 모델은 싱글 시트로 탈착해 놓은 상태입니다. 2인승으로 인증받았기 때문에 시트 탈착 시에 구조 변경이 필요합니다.

고객이 원하면 구조 변경 서류 준비를 지원해 드리며, 고객이 대리점에 방문해 간단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후 매장에서 시트와 발판을 탈착하는 데 약 30분 정도 걸리며, 소정의 공임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사진_편집국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로얄엔필드뉴모델 #로얄엔필드고안클래식350 #고안클래식350론칭

@한국이륜차신문 Corp.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REVIEW



MOVIE CLIPS



E-BIKE



신문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