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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넷, 2채널 ‘MVR-G1’으로 이륜차 블랙박스 시장 공략

2022-03-08

2021년 14,000대 판매 및 전국에 200여 곳 이상 판매점 확보

지넷시스템의 이륜차 전용 2채널 블랙박스 MVR-G1


지넷시스템은 1998년 창립 이래 다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온·오프라인)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진출한 차량·이륜차용 블랙박스 제조사이다.


OE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여타 회사들과 달리, 제품 기획, 개발 및 생산·유통·AS를 본사에서 직접 담당하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넷시스템은 2020년 1월부터 2채널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인 ‘G-STYX 바이크’를 출시하며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카메라 거치 형태와 본체 방수 개선에 대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제품 보완에 들어갔다. 3개월의 시장조사를 마친 후, 지넷시스템이 2021년 3월에 두 번째로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인 2채널 ‘MVR-G1’과 1채널 ‘KBR-G1’을 출시했다.


지넷시스템의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


예상대로 ‘MVR-G1’에 대한 시장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소비자의 요구 사항을 철저히 반영한 결과, 이륜차에 장착하기 쉽고, 또한 이륜차 어느 곳에 장착을 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카메라와 거치대 형태를 개발했다. 본체 또한 초소형 사이즈에 자체 방수 기능까지 완벽하게 설계되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두 모델은 출시와 함께 월 2,000대 이상 판매했으며, 2021년 12월까지 14,000대 이상의 판매를 이끌어 냈다.


지넷시스템은 ‘MVR-G1’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에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본사 직영점은 서울·부산·인천·경기·강원 등, 5곳이 운영 중이며 특판점은 50곳, 대리점은 전국에 100곳, 취급점은 80곳으로 거미줄처럼 촘촘한 판매 네트워크를 갖추었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 딜러 전경


그중에서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딜러는 ‘MVR-G1’을 3개월 동안 신뢰성 테스트를 마친 뒤, 지넷시스템 특판점 정식 계약을 맺고 지넷시스템 ‘MVR G1’과 ‘KBR-G1’을 판매하고 있다.


혼다 모터사이클 인천딜러는 3개월 동안 ‘MVR-G1’을 테스트한 결과, “제품의 디자인이 원형으로 바뀌면서 어떤 차량에 장착해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고, 차량에 장착(설치)이 쉬우며, 장착 후 차량 주행 중에 끊어짐 없이 선명하게 녹화되고, 지넷 뷰어 및 어플 설치가 쉽고, 연결도 쉽다. 고장이 없고, 내구성이 좋다”고 평가했다. 또한 “각 담당자가 실시간 문제 체크 후 피드백이 정확하고 빠르고, 제품 문제 발생 시 문제발생 부품 교체가 쉽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지넷시스템의 송용석 영업팀장은 “현재 자사에서 추천하고 판매하는 사항보다 먼저 제품을 문의하는 고객이 많아졌을 정도로 지넷 블랙박스의 입지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 잔 고장이 없고 녹화가 선명한 점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구매한 고객이 지속적으로 다른 고객에게 추천하고 있다”고 인기 비결을 전했다.


지넷시스템의 바이크 전용 블랙박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netsystem.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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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98호 / 2022.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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